아침 식사로 최고인 오트밀 메뉴 23가지

oatmeal

허핑턴포스트 코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몸에 좋은 음식 10가지’를 소개한 적이 있다. 오트밀은 몸에 좋은 음식 10가지 중 하나다.

오트밀은 귀리를 볶거나 쪄서 분쇄, 혹은 압착하여 만든 곡물 가공품이고, 그걸로 만든 죽을 의미한다. 한국에서는 대형 마트나 수입식품 전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영국 사람들이 아침 식사로 선호하는 게 오트밀이다.

하지만 오트밀은 많은 사람이 선호할 만큼 맛이 있거나 메뉴가 다양한 음식은 아니다.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붓고 끓이거나 전자레인지로 데워서 죽처럼 먹는 방법만이 알려졌다. 아침 식사로 오트밀이 건강에 좋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도 오트밀보다는 차라리 콘플레이크를 먹을 거다. 더 간단하니까.

하지만 귀찮고 잘 모른다는 이유로 지나치기에 오트밀은 좀 아까운 음식이다. 일단 오트밀의 효능을 간단히 짚어 보자.

  •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즉 변비와 숙변 해소에 좋다.
  • 조금 먹어도 포만감이 지속하고 열량이 빨리 소모되어 다이어트에 좋다.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므로 혈관질환 및 당뇨에 도움이 된다.
  • 신체 내 면역 세포를 활성화해 피부 노화 억제에 좋다.
  •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빈혈 있는 사람이나 산모에겐 필수이다.

이렇게 몸에 좋은 오트밀을 매일 아침 다양한 메뉴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단것을 좋아한다면 다크 초콜릿을 얹은 오트밀 메뉴가 있다. 오트밀 위에 계란 후라이를 얹으면 단백질을 두 배로 섭취할 수 있는 메뉴가 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김치 오트밀 메뉴도 가능하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오트밀의 메뉴를 보면 오트밀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한 끼 정도는 챙겨 먹고 싶을 거다.

왜냐고? 내 몸은 소중하니까.

아침 식사로 좋은 오트밀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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