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예술, 각론.

2023.02.20 13:29

김일하 조회 수:10

2). 正樂의 종류,

(1). 종묘제례악(宗廟齊禮樂)/ 희문(熙文),

  * 편성악기; 집박,편종, 편경, 피리, 대금, 해금, 아쟁, 장고,어, 축, 적고 악장.

위대하신 여러 성군 나라 운을 여르시니

찬란한 문화정치 대대 이어 창생하네

원하오니 이 성미를 기리기리 찬송하며

이름 오직 노래없어 베풀어서 부릅니다. -악장-

조선왕조(朝鮮王朝) 역대 임금의 신위를 모시고 제사드리는 사당을 종묘(宗廟)라 하며 이 제사에 쓰이는 기악, 성악, 무용을 총칭하여 종묘제례악이라고 한다. 이제사는 朝鮮王朝 태조 4년(1395)에 시작하여 춘하추동 네번씩 지내오다가 1971년부터는 매년 5 월 첫  일요일에 한번만 지내오고 있다. 朝鮮王朝 건국 초기에는 일정한 음악이 없다가 세종(世宗) 17년(1435)에 만들어 져 여러가지 의식에 사용되어 오다가 세조(世祖) 9년(1464) 1 월에 처음 종묘제례에 사용하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음악은 모두 22곡으 로 되어 있는데, 조상의 은덕을 찬미한 보태평(保太平)이라는 장조노래 11곡, 무공(武功)을 기리는 정대업(定大業)이란 단조곡 11곡으로 되어 있다. 이곡은 문묘제례악과 같이 한문으로 된 성악이 함께 연주 되며 격무(檄舞)가 따른다. 종묘제례악은 예술적으로 매우 우수하게 평가되어 1964년 12월 7일 중요무형문화재 제 1호로 지정된바 있다. 편성악기는 앞에서 이야기 한 것과 같다. 이것들은 우리가 흔히 볼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인데 이 역시 두개의 연주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희문(熙文)은 신을 맞아드리는데 연주하는 음악으로 보태평의 첫곡이다. 한 음을 길게 끌기위해 편종, 편경등의 타악기가 담당하고 연달아 치는 것이 이곡의 특징이다. 문묘제례악(文廟齊禮樂)과 같이 박자와 함게 타악기가 시작과 끝을 맺는 점이 재미 있다.

(2). 문묘제례악(文廟齊禮樂)- 황종궁(黃鐘宮)

  * 편성악기; 집박, 훈, 지, 적, 어, 축, 노고, 노도, 부, 진고, 악장.

귀하신 선성이시여 도덕을 존중하시고 숭배 하나이다

문선왕의 교화에 유지되어 이 백성의 어진 종사이시다.

전사 제사에 떳떳함이 있고 정순함마으로 아울러 높이나이다.

신은 오시어 흠향하시고, 아 빛나도다 거룩하온 얼굴이여! -악장-

文廟齊禮樂이란 中國의 공자(孔子)를 비롯하여 그의 제자 안자, 증자, 자사, 맹자등과 우리나라의 설총, 최치원과 같은 거유들의 신을 모신 사당에서 제사 지낼때 연주하는 음악으로 문묘는 성균관대학교 구내에 있다. 현재 연주되고 잇는 음악은 조선왕조 세종때 박연(朴堧)이 中國 원(元)나라때의 악보를 보고 만든것으로 500여년 동안 계승 되어 왔다. 이음악은  편종, 편경, 박 외에 흔히 볼수 없는 이상하게 생긴 악기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댓돌위와 댓돌아랫 마당 출입문 가까이에 벌려놓은 연주단이 번갈아 가며 연주 한다. 성악도 포함되어 있으나 연주단이 노래를 반주하는 것이 아니고 성악도 악기의 일부분으로 취급 되고 있다. 또 64인이 줄을 맞추어 추는 일무(佾舞)라는 무용이 따르는데 문무(文舞)와 무무(武舞)가 있다. 황종궁은 황종(C Major)이 주음으로 된 곡인데 신을 맞아 드릴 때 연주 된다. 문묘제례악은 모두 길이가 일정하게 같은 음으로 되어 있는데 각음의 끝을 휘어 올리는 것이 특이 하다.

(3)해령(解令),

  * 편성악기; 집박, 피리, 대금, 해금, 아쟁, 좌고, 편종, 편경.

서일화지곡(瑞日和之曲)이라는 멋진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곡은 조선왕조 세종때에 만들어 진 관악곡으로 임금의 거동이나 행차 때 길게 길게 연주하는 행악(行樂)의 하나이다. 흥민안령(興民安寧)이라는 곡을 길게 풀어 변주 한 것으로. 해령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C D E(b),  FGAB( b) 의 7 음으로 작은 16개의 장으로 되어 있다. 피리, 대금, 소금, 해금, 아쟁, 장구, 좌고에 편종, 편경이 곁들여 져 장엄하면서도 절묘한 가락이 시원스레 흐른다.

(4) 수제천(壽齊天), 

  * 편성악기; 집박, 피리, 소금, 해금, 아쟁, 장구, 좌고.

위의 악기로 편성된 이곡은 피리가 주 선률을 연주하고, 피리가 쉬면 나머지 악기가 그뒤를 이어주는 소위 연음(連音)이라는 형식의 음악 이다. ACDEG의 5 음으로 된 계면조(界面調,단조minor)의 음악이지만 일정한 장단 없이 장구의 "기덕쿵"에 맞추어 장중하게 연주되는 이곡은 많이 들을수록 더욱 깊은 맛을 느끼게 해 준다. 우리나라 아악중 명곡으로 으뜸이며,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진 곡이다. 新羅시대 생긴 궁중가면무용인 처용무의 반주곡으로 사용되기도 하여 가장 오래 된 아악곡으로 생각되어 지기도 한다. 수제천이란 아명(雅名)이고 정읍(井邑)이란 이름도 갖고 있다.

(5). 취타(吹打),

   * 편성악기;집박, 태평소, 북, 징. 

취타란 말은 글자그대로 불고 친다는 뜻이다. 만파정식지곡(萬波停息之曲) 이라는 이름도 갖인 이곡은, 高麗시대 후기때 부터 전 해 오는 군대의 행진, 전쟁에서의 개선곡으로 연주 된다. 원래 태평소, 북, 징 같은 순수한 행진 악기만으로 장쾌하게 취주되던 대취타(大吹打) 라는 곡을 관현악으로 편곡한 이곡은 그냥 취타라고 불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DEGA의 평조음계(平調音階)로 된 이곡은 두먼씩 6 개가 뫃여 12박 한 장단을 이룬 행진곡풍의 곡이다. "덩떡 떵더쿵,,,,"쾌활한 장단에  편종, 편경, 장구, 좌고, 등 타악기와 관악기, 가야금, 거문고 등 현악기와 함께 어울려 져 힘찬 선률을 연주 한다. 

(6)대금(大笒)독주,

  * 편성아기; 대금.

대금(大芩)은 굵은 대나무로 만든 서양의 Flute같은 관악기 이다. 그러나 취구와 지공사이에 또하나의 구멍을 뜷어 갈대속에 있는 하얀 막(淸)을 븥혀 놓은 것이 있어 그 각대청이 울려 나오는 소리는 장쾌한 느낌을 준다. 원래는 高句麗와 百濟에만 있다가 7 세기 이후에 新羅에 전해 진듯 한데 中國이나 日本에는 없는 우리의 고유 악기의 하나 이다. 지금은 부드럽고 깊으며 힘차고 시원한 음색때문에 독주악으로도 훌륭한데, 이곡은 가장 유명한 독주곡의 하나 이다. 이 곡은 요천순일지곡(堯天舜日之曲)이라는 어려운 아곡명으로 불려지기도 하고 청성자진한잎 이라고도 하는데, 청성은 높은음을, 자진한잎은 빠른곡을 의미하니까 높은 음역에서 연주되는 빠른곡이란 말이 된다. 이곡은 우리나라 전통음악중 가곡(歌曲) 태평가(太平歌) 라는 노래의 반주곡을 변주한 곡으로 알려 져 있다.    

(7). 가곡(歌曲)- 편악(編樂),

  *편성악기; 소리꾼, 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거문고, 단소, 장고.

초장; 나무도 바희, 돌도 없는 뫼희

二장; 매게 휘 좃긴 가톨의 안과삼장; 대천바다 한 가운데 

       일천석 실흔 배에

       노도 잃고 닷도 끊고

       용총(龍騘)도 걷고 키(집)도 빠지고

       바람불어 물결 치고

      안개 뒤 섞여 잦아진 날에 

      갈길은 천리만리 남고

      사면이 검어 

      아득 아득 천지적막

      까치 놀 떠는 듸

      수적 맞난 도사공의 안과

사장; 엇그제

오장 ; 임여휜

        나의 안이사

        엇다 가를 허리요

가곡, 가사(歌辭), 시조는 정가라 하는데, 이중 가곡은 판소리와 함께 가장 예술성이 높은 노래 형식이며 그 연원은 高麗시대로 까지 거슬러 올라 간다. 현재 전하는 가곡의 노래들은 삭대엽(數大葉) 이라고 해서 빠른 Tempo의 곡임으로 알고 있는데, 그 옛날 중대엽(中大葉)이나 만대엽(慢大葉)은 얼마나 느렸는지 짐작이 어렵다. 가곡의 가사는 시조시에 언저 부르는 가장 옛스럽고 고상한 노래들인데 현재 전하는 곡들은 우조(羽調,장조), 계면조(단조) 음계 위에 26곡으로 되어 있고 이들은 다시 여창과 남창으로 나뉜다. 묘한 우리나라의 성악곡들이 정해진 반주곡이 없는 반면, 5장으로 되어 있는 우리 가곡은 매곡마다 전주, 간주, 후주를 갖춘 정해진 반주곡이 악기별로 있어 대금, 세피리, 해금, 가야금, 거문고, 장구 또는 단소, 양금들이 포함되는 앙상불에 의해 반주되는 점이 이채롭다. 편악은 남창가곡으로 10박 장단의 빠른 곡이다. 편악이란 이름은  장단이 촘촘 한 엮음의 악이란 뜻이다. 이곡은 삼장중간에서 평조에서 계면조로 변하는데 이는 그 다음부터 계면조로 노래 부르도록 하기 위함이다.

(8). 평시조(平時調, 

   * 악기편성; 소리꾼, 피리, 단소, 대금, 장고. 

  청상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일도 창해하면 다시오기 어려외라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그어떠리) 

정가의 하나인 詩로 조선왕조 영조(英祖)시대로 부터 비롯되었다고 하는 설이 유력 하다. 시조창(時調唱)은 수많은 시조시를 얹어 부를 수 있는 것인데 가곡과는 달리 초장, 중장, 종장의 삼장으로 되어 있다. 시조에는 평시조가 처음 생긴것으로 원곡이고 그뒤로 지름시조, 사설시조 등이 생겼다. 평이란 말은 높지도 낮지도 않은 평이하게 불러 간다는 말로 질러댄다는 지름시조와 구분되고, 사설이 많아 촘촘이 불러 가는 사설시조와도 구분 된다. 시조창은 대부분 3음 음계로 된 계면조의 노래이나 의젓하고 한가하고 정대하며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평시조에 있어 종장 끝의 가사중 "하노라" " 하느니" "어떠리"등 끝말이 생약되는 것이 특징이다. 판소리나 민요에서 맛볼수 없는 아정한 맛을 함께 즐길수 잇어 누구나 배워둘만한 것이다.

(9). 양금(洋琴), 단소병주(短蕭幷奏), - 세령산(細靈山).

  *악기편성; 양금, 퉁소.

양금은 서양에서 들어 온 양 현악기라는 뜻이다. 16세기 후반에 마태오릿지에 의해 中國에 소개된 것이 영조초에 우리나라에 둘어 온것으로 알려 졌다. 부정사각형의 나무상자에 가는 철사 넉줄을 한조로 하여 14조로 되어 있고 대나무로 각기 만들어진 채로 친다 . 대나무로 만든 단소는 아래 위가 통해져 있어 퉁소라고도 부를 수 있으나 짧아서 단소라 부른다. 단소는 구조가 간단하고 소리내기가 쉬우며 그소리가 맑고 아름다워 독주 악기로 유명 하며 생황 양금등과 함께 연주 되기도 한다. 영산회상(靈山廻想)에는 현존하는 것으로 세가지가 전 해져 오는데 그중 하나가 거문고회상의 중광곡(重光曲)인데 현악기를 위주로 하고 관악기의 조주(助奏)를 얻어 "현악령산회상"이라고 하는 매우 우아하고 섬세한 방중악적현악합주곡(房中樂的絃樂合奏曲)이다. 상령산, 중령산, 세령산, 가락털이, 삼현도드리, 하현도드리, 염불도드리, 타령, 군악, 등 아홉악장으로 구성 된 세악으로 이 연주는 양금의 맑은 소리와 단소의 지속음으로 어우러 져 참으로 아름답게 세령산을 연주 한다.

(10). 천년만세,

  * 악기편성; 장고, 피리, 대금, 단소, 해금, 가야금, 거문고, 양금.

천년만세는 계면가락도드리, 양청도드리, 우조가락도드리, 로 되어 있다. 위의 세곡은 거문고, 가야금, 대금, 세피리, 해금, 장구 또는 단소가 곁들어지는 현악 위주의 방중악(실래악)곡이다. "도드리"란 이름은, " 돌아든다"라는 말로서 반복형식의 곡을 말한다.  그러므로, 계면가락도드리는 계면조의 가락이 반복됨을 나타 낸다. 양청도드리의 양청이란 말은 거문고나 가야금의 중간음과 한 Octave위음을 번갈아 치는 주법을 말 한다. 따라서 Tempo가 빨라지는 것이 당연 하다 하겠다. 우조가락 도드리는 평조조성의 반복형식임을 알수 있다. 첫곡 계면가락 고드리는 12/8박자로 타령장단이고 건듯건듯 연주되는데, 양청 도드리에서는 같은 박자지만 4박같은 기분으로 빠르게 몰아가게 되고, 우조가락도드리에서 다시 원래박자로 늘어져서 유리하게 끝을 맺는 다. 정악곡에서는 가장 빠르고 경쾌한 악곡이라 하겠다.(삼현환입, 염불환입, 가락제여(加樂除只,털이) 

이 글을 맺음 하는 글로 아악(국악)이 펼치는 싱싱한 Dinamic의 정관의 세계를 살펴 보변서 이 장을 마감 하겠다(한명희 글). 촉급한 음악에서는 dinamic을 감지하기 힘들지만 리듬이 없는듯 느릿한 음악에서는 쉽게 dinamic을 느낄수 있다. 특히 우리음악과 같이 수평적인 개념의 여유적인 음악은 dinamic이 곧 생명의 전부라고도 할수 있다. 수제천(壽齊天)이나 영산회상(靈山會想) 같은 기악곡과 시조나 가곡과 같은 성악곡은 그 싱그러운 dinamic으로 인하여 생명력이 철철 넘치며 살아 움직이는것 처럼 들린다. 끝없는 수평선의 바다에 파도가 없으면 장엄한 바다에 참 맛이 없드시 선(線)적인 가락속에 dinamic의 묘미를 뺀다면 싱거운 음악이 되고 만다. 특히 시조와 같은 단순한 가락속에서

dinamic의 가락을 뺀다면 아무것도 남는것이 없다. 이처럼 dinamic을 원동력으로 하여 유유히 흘러가는 정악곡들은 우리에게 드넓은 정관으 세계를 펼쳐 준다. 이 정관의 세계란 앞서의 우주적인 속성과도 통하는 것이지만 보다 후세의 종교적인 색체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라고 상상 해 본다. 쏴~하고 준경(俊景)의 노송(老松)을 스치고 지나가는 굿굿한 dinamic의 바람결이 파아란 창공으로 살아지고, 철석~ 백사장을 때리고 간 은파의 무늬가 검푸른 수평의 저켠으로 달아나는 신비한 청자의 색갈을 닮은 정악의 물결들은 그 활력있는 dinamic으로 우리를 조곰씩 조곰씩 저 파란 관조의 세계로 밀어 내고 있다. 얼마나 멋진 표현인가....... 아악(정악)을 처음 접할때는 이러한 멋을 느끼는데는 무리가 따른다. 무엇이든 그러드시 듣고 또 듣고 하면 언젠가는 누구라도 이런경지에 도달 하게  된다.  

* 이 장에 나오는 모든 곡명은 U-Tube에서 검색이 가능 하다. 검색하면서 들으면 이해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양이 너무 많아 댓글 난에 울리지 못하는 것 양해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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