從軍慰安婦, 後記..

2021.12.28 12:31

김일하 조회 수:23

저자의 맺는말(後記),

1991년12월에 종군위안부 문제를 조사 시작 한 것이 어느덧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종군위안부문제를 위한 국제공청회에서의 보고, 日本의 전쟁책임자료Center설립에의 참가, JCJ조사에의 협력, 韓國, 台灣의 자료조사, 한국정신대문제대상협의회와의 2회의 공동연구회참가, America, Asia학회에서의 보고 등등, 3년간의 경험은 , 나에게 있어서는 귀중한 것이 었다. 그리하여, 그동안 눈이 뜨이도록 진전 했던 내외의 조사, 연구에 도움을 받아서 어쨋던 이 책을 끝맺게 되었다. 그런데, 元위안부 여성들이 자신들의 이름을 밝히며 나타나기까지는 , 위안부가 되었다는 것 만으로, 오늘날, 현재에도 고통을 받고 있었다고 하는 사실을 나는 상상 조차 할수 없었다. 中野重治는, 벌써, 1947년4월에, 본문에서 인용 했던, 中山忠直의 한 문장을 비판 하면서, "娘子軍(낭자군)이라고 불리웠던 이름을 오랜동안 불렀던 사람들의(여기서는 종군위안부로 했다) 일을, 이제서야 그것을 근거로 생각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닐까 ("인민전선" 제10, 11호 합병호)라고 말 하고 싶다. 전쟁이 시작 되면서 부터 나타났던 사정으로 부터 전후의 상황까지를 망나하여 "뿌리부터" 고찰 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조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피해자들의 고통이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었고, 그것은 50년전의 과거사로서 지나 간 것이 아니고, 현재의 문제라는 것에 통감(痛感) 했다. 또한, 요사이, 구 유고스라비아에서, 민족정화라던가, 집단강간 같은 것이 일어 났고, 15년 전쟁하에서의 위안부문제와 같은 비슷한 문제가 , 현재에서도 그 형태를 바꾸어 가면서, 재발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실감 하게 해 준다. 이와같은 환경에 놓이게 될때, 우리들은, 도대체, 어덯게 처신 해야만 하는가, 그 답은, 종군위안부문제를 이시점에서, 확실, 명료하게 해결하는 것이, 재발, 방지조치에 무엇보다 중요하며, 오늘의 문제라고 생각  하지 않을 수 없다. 이책을 끝내면서, 드디어, 자신 나름의 위안부문제의 전체상을 구성 할수 있게 되었다는 것에 감사 한다. 아직, 미지의 것이 많지만, 이책이, 종군위안부문제에 대한 이해에 어느정도의 역활이 되었으면 하는 기대를 해 본다. 또, 이책이, 금후의 조사, 연구에 하나의 기초가 되어, 문제의 근본적 해결에 일조가 될수 있다면, 더 할나위 없는 기쁨이다. 물론, 상기 했던 과제의 크기와의 관계에서 볼때, 아직 전면적해결 이라는 점에서 말 한다면, 이 책은, 아직 그 절반에 미치지도 못 한다는 것을 안다. 그렇지만, 조선총독부, 대만총독부가 관여했던 문제에서 있었던 분석은, 금후의 과제로서 남아 있다. 금후의 완전한 전체상의 제시를 위해서는, 적어도 다음과같은 상황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본다.

우선, 日本정부는, 1991년봄부터 일정량의 자료조사를 行 했는데, 93년8월 이후부터는 사실상 조사를 하지 않고 있다. 또한, 중요한 자료들을 아직까지는 비공개로 하고 있다. 따라서, 中國, 동남Asia, 태평양지역(필리핀을 제외하고는) 에서는, 피해자들이 거이, 침묵하고 있는데, 이들 피해 각국에서의 조사, 연구의 진전을 기대 해 본다. 이책을 끝매즘 하면서,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았다. 元위안부들의Hearing에 마음속으로 진심으로 감사 한다. 또한, 그 사이, 尹貞玉, Maria, Xancho, 有光 健, 許敬子를 비롯,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한국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일본군에의해 성적노예가 되었던 여성피해자조사특별위원회(TFFCW,현리라 비리비나", "일본의전후책임을 확실히 하겠다는 회", "필리핀元종군위안부를 지원하는 회", "재일위안부 재판을지원하는 회" 의 여러분과, 藍谷那雄, 高木健一두분변호사, 의 도움을 받았다. 후의에 감사 함과동시에 매수관계로 Hearing의 성과의 여러부분을 생생히 부연 못한 것을 용서 바란다. 香月久治를 시작으로 여러분들의 귀중한증언을, 吉田 裕, 遠藤龍彦 양씨외, 중요한 자료, 정보, 아사히신문사로 부터는 "스마란위안소사건관계자료"를 제공 받았다. 여러분들의 Voluntier로서의 참가로 인해, 일본의 전쟁책임자료Center에서의 전쟁체험기, 부대사조사에서도, 이책은 많은 빚을 졌다. 또, 동Center"종군위안부"연구회의 川田文子, 金富子, 西野留美子, 早川紀代, 林 博文, 藤井忠俊, 梁燈子, 尹明淑, 각씨로 부터는, 매회의 연구회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또, 荒井信一 대표를 위시하여 동Center의 여러분에게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 여기 적에서 깊은 예를 올린다. 巖波書店편집부의 大山美佐子, 井上一夫 양씨의 원고완성을 위한 따뜻한 배려에 간사 하며, 특히, 井上씨로 부터는, 머릿글의 서술을 위한 귀중한 조언을 받았다. 어쨋던, 이책의 완성은, 이 두분의 덕이라고 하면서 감사를 드린다.

       1995년 2월, 吉見義明, 

역자의 변,

부족한점이 많은 이 번역문을 감내하며, 오랜동안 읽어주신 독자 여러분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번역의 편의상 원문과 다른점이 있었다는 것 조심스례 용서를 빕니다. 재삼 감사 드리면서,,,, 2021년 12월, 김일하 , 

*새해, 인문학 산책에서는, 文明이 쇠망 할때, 高坂正堯著(新潮選書) 를 갖이고 세계사속에서 일어났던 대Roma제국의 멸망, Venetia통상국의 비운, 현대America의 고민, 통상국가 日本의 운명 등을 주제로 고찰 하면서 우리는 어찌 해야 하는가를 고민해  보고자 한다.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드려야 할찌 모르겠으나 노력 해 보려 한다.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린다.

 참고서적은, World History (Patterns of Civilization) by Button I. Beers, (Prentice-Hall

Inc) The Western Heritage by Kagan, Ozment, Turner(Yale University) Macmillan Publishing Co.,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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