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여, 같이 읽었던 "종군위안부"를 마치면서, 다음에는 "문명이 쇠망할때"라는 책을 (高坂正堯 著)갖이고 같이 읽겠다고 했다. 워낙에 분량이 많고 사전준비에 많은 시간이 걸리고, 하여, 마냥, 미룰수도 없어서 준비하는 동안, "죽음을 위한 교양, (嵐山光三郞Arashiyama Kosaburo 著)"을 먼저 같이 읽으려 한다. 많은 양해 부탁 드린다. 

인간이 죽음이라는 공포로 부터 도망하기 위한 최고의 처방천이 었던 종교가, 힘을 잃은 지금, "자신의 죽음을 평온하게 맞이 하려면"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 그것은 "교양"뿐이라고 생각 했다. "교양"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들을 사회생활과 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 할수 있도록 자질을 갖추게 하는 모든과정. 또는, 지식을 넓히고 정의(情意(마음), Mind)를 길러서 문화를 통일하며, 창조하는 힘을 지니게 하는일 이라고 되여 있다. 먼저 글로 돌아 가서,

"교양"이라고 할 때, 이것은 단순한 지식은 아니다(본문에서 저자는 모두 말 할 것이기 때문에 나는 여기서는 이렇게만 하고 말겠다.) 저자는 이 책에서, "죽음을 맞는 교양" 만이, "자기의 마즈막"을 받아 드리는 무기가 될수 있다고 한다. 

"죽음을 위한 교양, ( 新潮新書064) 의 저자 嵐山光三郞은, 1942년, 日本 靜岡懸 출생, 작가, 國學院大學 국문과 졸엽, 平凡社, 38세에 잡지 "太陽" 편집장을 퇴직, 독립, 저서에, 芭焦(파초)의 유혹( JTB기행문학대상) 등 다수, 최근에는 , 일본의 근대문학을 새로운관점에서 추구하는 작품들을 취급하고 있다. 

 

"죽음을 위한 교양",  著者, 嵐山光三郞(Arashiyama Kosabro).

차례,

머릿말, 외 ? "죽기위한 교양"이 필요 한가 ?

제1장 1987년, 45세, 난생 처음으로 토혈,

    피를토한 정도로는 죽고 싶지 않다(미니야곤가 山에서의 기적의 생환)

    물질로서의 나 인가? 생명으로서의 나 인가?(죽음을 둘러싼 대회)

    織田作之助에서 결여 되어 있는, 인생을 가볍게 살아 가는기술

    자신의 죽음을 경험 할수는 없다(죽을 때)

    高見 順과 같이 손톱만 길어진다 라는 표현은 문학적으로 만 강요 된것 이었다(죽음의 호도리에서).

    불치의 난병을 웃으면서 극복(웃음의 치유력)

    현대인은 뇌속에서 산다(유뇌론)

    이기적유전자가 시모의 며느리 시집사리 시켜(이런바보같은 짓!)

    46억년이 사람들의 옛날 일인 진저, 언제 죽어도 상관 없다(지구.우주. 그리고 인간)

제 2장. 1992년, 50세, 인생이 한번 더 나를 우스꽝스럽게 만든다

    전승하는 씨름꾼에게는 흥미가 없다(인간, 이, 알수 없는 물건)

    芭焦가 최후에 도달 했던것은 "절망" (芭焦의유혹)

    세포가 죽음으로서, 개체를 살린다(우주의 의사(意思)

    죽음이란 일방적으로 제 멋대로 온다(용맹스럽게 죽기위한 삶의 방법)

    언제 죽어도 상관 없다 라는 각오로(초 은거술)

제 3장, 1949년, 3세, 처음으로 죽음을 맛 보다.

     작가들이 쓴 모든것들은 모두, 소설이라고 하는 모양을 빌린 유서(풍요의 바다)

     川端康成의 소설에서 강요되는 인간의 죽음(산의소리)

     인간이 생식에 의해 죽음을 "극복한다" 는 것은 불가능 하다(죽음과 사랑)

     죽음이라는 문자가 주는 의미(죽음의 일본문학사)

     사람이 죽고 나서 7일 이내에 비가오지 않는 다면(樽山節考)

     "性愛의 비의화(秘儀化)와 卽身成佛(즉신성불)" 이란 ? (생과사의 Cosmography)

 제 4장, 1998년, 56세, 재발한 토혈

     그렇다, 살아 있는 거다(대서양표류76일간)

     죽을 때는 누구나 혼자(단 한사람의 생환)

     죽음이란, 무서움과 Erotic한 감정을 몰고 온다(사람답게 죽는 모양)

     일반병원에서 맞이하는 죽음은 얼마나 비참 한 것인가(나의 호스피스1200일)

     어덯게 죽는것이 멋진 죽음 인가((空海의풍경)

     죽어가는 엄마에게 무엇을 해 줄수 있나, 사람에게 있어서 죽음이란 무엇인가?

     내가 쇠약해 져 가고 있다는 것을 의사는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안락사 하고 싶다)

     鷗外는 목을 베는 형장에서 세상을 항해 논쟁을 도발 한다(문인악식)

     생명의 역사에서 한순간에 존재하며 얻은 기적을 생각 한다(우리는 외 죽어야 하나)

     내 죽음을 중계 할 수 있을까,(야 ~ 이 암이란 놈아, 술한잔 부어 봐, 가을 술)

제 5장, 2001년, 59세, 택시를 탄채 교통사고,

     사람의 일생도 나라의 역사도 강물의 흐름과 같다(일본인의 사생관)

     유족에게는 긴 슬픔이 기다리고 있다(죽는 순간)

     宮澤賢治도 法華經에 의지 했다 (그의, 비에도 지지 않겠고 Memo장, 연구)

     암이라고 의사에게서 선고를 받았을 때, 환자는 무엇을 생각 할까(癌환자학) 

     자살을 할 때, 사고 나기 쉽다(사인사전)

     시(詩)로 자신의 사후세계를 극복 한다(나의사생관)

     魂(영혼,넉)에게 중요한 밤(夜)이란(지옥은 국복 된다)

     누구라도 간단하게 생명의 값을 산정 할수 있다.(생명의 값어치)

     유산이 없다고 하는 사람일수록 유언장을 남겨야 한다(다정한유언 이야기)

     井伏鱒二와 같이살아 보았으면,,(환력의 鯉(잉어) )

맺는말,

앞으로 읽어 나갈 목록을 나열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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