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위한 교양(공부,문화)

2022.06.17 11:20

김일하 조회 수:7

4. 일반병원에서 맞이한는 죽음이 외라서비참 한가?

  나는 國立(국립,KokuRiz)라는 곳에 살고 있는데, 근처에 山口 瞳(YamaKuchi)씨가 살고 있다. 씨는 1995년이 되면서 몸이 쇄약 해 지더니, 입원을 하게 됩니다. 암이 었다. 그는, 자기의병인 암에 관하여 "주간新潮"에 기고하고 있었다. 나는 1995년, 山形縣의 滑川온천에 방 하나를 빌려서 3주정도 처박혀 있으면서 책을 쓰고 있었는데, 같은 山形(YamaKwta) 神의山(KaminoYama) 온천의 葉山館(엽산관)에, YamaKuchi씨가 부인을 대동하고 요양하러 왔다는 소식을 듣고 직감적으로 맞나보고 싶은 생각이 나서, Bus와 전차를 갈아 타며 KaminoYama 온천으로 갔다. YamaKuchi선생부부는 반갑게 나를 맞아 주었다. 당시 내가 읽고 있던 책은, 山崎章郞씨의 "나의 Hospis 120일, 자기답게 살아 간다는 것이란(文春문고)"이 었다. 나의 친구 몇사람도 암으로 죽었기 때문에, Hospis 병원생활에 관한 책을 몇권 읽어 보려 하던 참이 었다. 그나저나, YamaKuchi씨도 죽기전에 Hospis 병원에 입원, 거기서 숨을 거두었다. 내가읽고 있던 책은, 의사의 입장에서 본, 죽음이라고 하는 문제가 Thema 로 되어 있다. 山崎씨의 책은, "병원에서 죽는다고 하는것" 이라는 책과 "속병원에서 죽는다고 하는것" 이라는 두 책이 있는데, 나는 첫번째 책을 읽고 있었다. 이책 제5장에 "죽음으로가는 사람들은 모두가 나의 스승이 었다"라는 곳이 있다. 의사로서, 매일매일 죽음을 향해 가고있는 암환자들을 보면서, 이들을 어덯게 대면해야 하는것인가 라는문제는,  정말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 했다. 라고 쓰고 있다. 제17장에서는 "훌륭한죽음, 아름다운(멋진)죽음이란 있는 것인가"라는 Page가 있는데,  여기서 , 그는, "납득되어 있는 죽음임에도 불구, 어찌하여, 스스로의 의사에 의해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환자가, 그런 시시각각의 상황속에서, 무엇이 자기가 할수 있는 최선인가를 생각하며, 선택 해 가는 하루하루의 삶의 결과 라든가, 이런 환자들이, 쇄약 해 가는 신체를 통하여 닥쳐오고 있는 죽음을 어덯게 볼 것인가, 하는, 의사쪽에서 본 죽음, 환자들의 죽어가는 모습들에 대한 감상을" 기록 했다. 그는, 한사람한사람들이 그들 나름대로의 고유한 삶의 방법이 있다느 것을, 우리들에게 알려주고 있었다. 그러면서 그는, "어덯게 Hospis 병원이라고 하는 발상을 했던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병원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만약, 일반병원에서 죽게 될때, 생기는 문제에 생각이 미친다면, 그답을 스스로 찾게 될것이라고 하겠다" 자세히 말 한다면, 일반병원에서 맞이하는 죽음이 비참하다고 하는 것인데, 그것은 환자가 알 권리 와 자기결정권등, 여러가지 환자들의 권리가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 과 그외, 여러가지 시시콜콜한 문제들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상황속이라 하더라도, 죽음을 바로 앞에 두고 있는 환자들은(개개인이 나름대로의 인격이라던가 인생을 가졌던 사람으로서), 병원의 의료Staffs 들로부터, 정당한 Care를 받고 있겠지 한다면, 큰 오해라는 것이다. 외냐하면, 일반적으로 의료 Staffs들은, 바쁠뿐 아니라, 몇몇의 죽음을 앞둔  말기환자들인 그들이 일괄적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허다 하기 때문 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될때, 앞으로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들이, 자기자신의 마즈막 말을 늘어 놓을 수 있는 기회가 없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들이 Hospis care를 눈여겨 보려고 하는 점이 이런데에 있다는 것이다. 즉, 종래, 일반병원의 의료현장에서 흔히 일어 나고 있는 것들의 정반대의 현상을 Hospis 병원에서 볼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훌륭한 죽음, 아름다운(멋진)죽음을 맞이하려고 한다면, 병원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런 Message, Information이 이 책에 자세히 적혀 있다는 것이다. 나는 YamaKuchi씨를 맞나고 나서, 쓰고 있던 소설을 끝내고, 원고를 출판사에 보내고,

1995년 8월 28일에 北京을.여행 했다. 그러던중, 北京朝日신문기자로 부터 山口 瞳씨의 死去(사거)소식을 전해 들었다. 장례식에 가야 함에도, 일정상 예정들이 꽉짜여 있어서 어쩔수가 없었다. 소설新潮社에서 내일 까지 빨리 추도사를 써 달라는 전화 연락을 받고, 정말, 돌아가셨구나 하며 실감 했다. 밤을 새워 추도문을 썻고, FAX로 전송 했다. 

5. 어덯게 하면서 죽음을 맞이 해야 하는가?

  YamaKuchi씨가 사망한 것이 1995녖 8월 20일 인데, 그의 마즈막 책 "江分利滿씨의 우아한 Sayonara(안녕히가세요),新潮문고" 에서 그는 이렇게 쓰고 있었다. "7 월 3 일, 월요일,(중약) 조금 늦게, ArashiYama Kosabro(저자)가 방문 해 주었다. Arashi씨는, 東北온천여관을 돌고 있던 중 Doke 라는 역에서 Busf로 "로탕" 이라는 곳으로 가서 그 못미쳐 있는 滑川온천으로 부터 왔다고 했다. 나는 4일동안 이곳에서 정양을 하려고 한다" 이렇게 쓰고 나서, 그뒤를 이어 " 어디로" 가 있고, 그리고 "대사건" "高橋義孝선생" 그리고 계속 해 쓰면서 1개월후의, 마즈막 원고는 "아들을데리고" 라는 제목이다. " 나는, 지금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수술을 끝 냈다. 지금은, Rehabilitation 중이다. 몸이 몹시 아프다.

딸꾹질이 자꾸 난다. 전신에 전기가 온다. 펄쩍펄쩍 뛴다. 딸꾹질의 특효약은 감꼭지 란다. 이것은 정말 난병(難病)중 난병 이다." 하면서, 高橋義孝선생의 말을 하고 있다. 씨는, YamaKuchi씨가 스승으로 모시는 사모하는 사람으로서 벌써 예전에 돌아가신 분인데, 죽음을 애도 하고 있다. "돌아가신 경애하는 스승을 우리부부가 그동안 소원 했던것에 대한 후회 였던 것인가,,,"

어덯게 하면서 죽어야 된다는 것인가, 일심으로 생각하고 있다.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바라고 또 바라면서 (이것을 斷末魔(단말마)라고 하는 것인가). 덜커덩 하며 어느순간

별세계로 들어 가는 것 같다고 했다. 내 뒷집에 사는 H씨는, 긴 병을 앓고 있었는데, 늘,병상에서 부인의 무릅을 베고 쉬고 있다. 이런일은 간호사에게서는 받아볼수 없는 일이다. 그렇게 하면서 그는 조용히 숨을 거두었다.사람들은 말 한다. "얼마나 행복한 죽음인 가" 라고, 또 다른사람, 高橋(TakaHashi선생집 응접실에서 술 대접을 받고 있을 떄, 병중인 부인꼐서 들어 오셨다. 둘은 방에서 나갔다, "여름용 Handbag을 사고 싶다면서,

5,000 Yen을 주시지 않겠느냐고 했단다" 이러한 부부를 여러분들은 어덯게 생각 하십니까? 이것이  부인의 최후의 말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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