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위한 교양(문화,공부)

2022.06.22 10:48

김일하 조회 수:5

5. 죽음이 이른 어머니무엇이 보탬이 되는 것인가 ? 인간에게서 죽음이란 무엇인가? 라며 "시몬 드. 보브아르" 는 안타가와 한다.

쟝 폴 싸르트르와 같이 살고 있었던(계약결혼으로 당시를 떠들석 하게 한 이들 부부))

시몬 드. 보브아르의 작품 彩 建夫 역의 "고요하고 침착한 죽음"(記伊國玉書店Kynokuniya셔점)이라는 책도 읽었다. 이책이 쓰여졌던것은 1964년 인데, 당시 싸르트르는 부인 보브아르(제2의성 의저자,역자주) "이책이야 말로 당신이 썻던 책중에서 가장 훌륭한 책이다" 라고 보브아르 를 칭찬 했다고 한다. 70세갸 된 보브아르의 모친이, 암에걸렸다. 무엇보다도, 겁에 질려 있는 엄마에게 병명을 알려주지 않은 채로, 4주간에 걸친 딸의 간병이 시작 되었다. 근대적인 병원에서 환자는 물건으로 취급되며, 고통을 수반하는연명치료를 주장하는 의사아의 대립, 치료법에의 의문같은 것을 품고, 죽어가고 있는 어머니에게 보브아르는 안타까워 한다. 딸로서의 애정과 작가로서의 격렬함에서 오는 갈등이 이 책속에서 이야기 되고 있다. 강하게 인상에 남았던 것들을 소개 해 보겠다. 첫째, 물리치료사가 (번역서에서는 맛싸지사로 기재) 침대로 다가 가서, 모포를 들추는 것으로 부터 이야기 하겠다. " 맛싸지사가 침대로 다가가서 모포를 벗겨 놓고, 어머니의 왼쪽 다리를 주므른다. 잠옷 앞자락이 열렸는데도, 어머니응 상관 하지 않는다. 작은 주름이 한쪽으로 밀리면서, 눈끔같이 쭈그러진 어머니의 하복부가 한 눈에 들어 온다. 털이 빠져버린 취부,,,,. " "나는 조곰도 부끄럽지 않단다"하며 어머니는 놀란듯한 모습으로 말 했다.  "그럼, 그런것 상관 하지 마, 엄마!" 말 했다. 그러면서, 나는 눈을 창밖으로 돌리느라 혼신을 다 했다. 어머니의 취부를 보았다는 것에 , 나는 충격을 받았다. 그러면서 어머니는 죽음으로 한발한발 닥아 가고 있었다. 이러한 것들을 작가는 작가의 눈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윽고, 어머님이 남겨 놓은 유물 나누어 갖이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우라들은 어머님이 남기고 가신 유물을, 어머님 생존시, 그에게 친절을 베풀어 주신 이 들에게 나누어 드리려 했다. 털실에 끼웅 구슬, 털실로 짠 편물들이 가득한 바구니를 선두로, 어머니가 사용했던 문방구 Set, 바늘집게, 골무 등 , 어머니의 손때가 묻은 물건들을 보면서, 감격이 우리들에게 밀려 부쳐 왔다. 이런 때, 물품이 갖는 힘, 그것은 너무도 잘 알려져 있다. 한사란의 생애가 그 속에 화석이 되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생애의 어느 시간대 보다 강하게 현존 하면서,,,,,, 

여기서, 나는 잠간, 나의 의견을 말 하려고 한다, 대체로 60세를 넘을 때쯤 해서는, 언제 죽어도 큰 변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될수 있는 대로 고급스러운 물건들을 몸에 지니고 있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 한다. 유물을 나누어 갖일 때, 3백Yen짜리 Character Watch 같은 싸구려 물건으로 궁색한 냄세를 풍기기 때문이다. 죽기전부터 어느정도고가의 물건으로 치장하는 것이 마람직 하다고 생각 한다. 나는 지금 7천8백Yen짜리 시계를 차고 있는데, 앞으로 좀더 좋은 것으로 바꿔야 하겠다 생각 했다. 다음으로 큰 문제가 묘소문제가 있게 되는데, 작가 보브아르 부인은, 커다란 문제에 부디쳤다고 쓰고 있다. 선조대대의 가족묘지가 만원이 었기 때문에, 어머니가 들어 갈수가 없었기 때문 이다. 요컨데, 자기들의 가족묘지가 꽉 차서, 자신들의 어머니가 들어 갈 자리가 없다는 것, 자리가 날때까지, 유체는 영구보관소에 보관 될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자신의 어머니의 유체가 묘소에 메장 되지 못 한다는 것은 정말 무거운 짐으로 남는다. 며 보브아르의 누이동생은 말 하며 탄식 하는데, 이때의 일을 이렇게 쓰고 있다. " 우리들은 우리들 자신의 매장의 총연습에 돌입 해 있는것 같았다. 불행은, 만인에게 똑같이 올수 있는 모험을, 각자가 혼자서 감당 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 었다" 병원에서 갖여왔던 어머니의 문방구 Set에서, 어머니가 20세때에 남겨놓은 꿋꿋뚜렷하게 남겨 놓은 편지, 얍다란 종이위에, 쓴 두줄의 문구를 발견 했다. " 매장은 간단하게 해 줄것, 꽃도, 화관 같은 것도 필요 없다." 우리들은 어머님의 유언대로 실행 했다. 꽃이 없었는데도, 한층 장례는 충실하게 치러 졋다. 보브아르 라고 할때, 그녀를 유명하게 한것은, "여자의 육체가 가장 왕성 할때" 라는  책 이다. 이책은, 朝吹登子가 번역했는데, 그때 번역했던 책 제목을 직역하면 " 나이의 힘" 이라고 하는 의미 이다. 이 "조용한(고요하고침착한)죽움"은 말 하자면, 보브아르 부인의 자전적소설(自傳的小設)에서 한발 물러선 소설 책으로서, 작품속의 인물관계가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초대받은 여자"로 화려하게 등장했던 그녀가, 어머니의 즉엄에 직면하여 이러한 책을 쓰게 된 동기가 여기에 있었다.

그런데, 이제 다시 내집 이야기로 돌아 가야 겠다. 아버지는 TOKYo, Asakusa生으로, 이 Asakusa에는 代代寺라는 절이 있다. 거기에는 부친의 조부의 유골도 들어 있다. 부친은, 막내였기 때문에 그곳에 들어갈수가 없다. 부친은, 高尾山에 있는, 高尾靈園(고미영원)에분양묘지를 구입 했다. 묘석은 부친이 돌아가실때까지 세우지 않았다. 어쨋던, 나와 모친은 그곳 묘지로 들어가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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