從軍慰安婦(종군위안부);

오늘 부터 여러분들과 같이 읽어나갈 이책은, 吉見義明(요시미요시아끼) 가 쓴, 종군위안부(岩波文庫,384). 저자인 吉見씨는 1970년 東京大學(동경대학)문학부

졸업, 동 대학원, 인문과학연구과수사과정 수료, 현재는 중앙대학상학부교수(일본), 전공은, 일본현대사, 씨의 주저서는, 일본혀대사자료 4 翌贊選擧,동5. 동10 日中戰期국민동원 ( 1 ),동11일중전쟁기 국민동원 ( 2 ). 草根이되는 파시즘, 종군위안부자료집(編著 大月書店)등이 있다. 이 책은, 1995년4월20일초판을 계기로, 2002년4월25일 까지  제 14편 발행 되였 던 책 이다. 옮기는 내가, 이책에 접했던 것은 지금으로 부터 9년전, 이후, 나의 서가에서 잠자고 있던 이책을 여러분과 같이 읽어 보려고 하는 것은, 오늘날까지, 이문제가 역사적으로,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는데 있다. 저자는 이문제를 이렇게 피력 하고 있다. "조사를 진행 헤 가는 가운데 느꼈던 것은, 이들 피해자들의 고통은 현재 끼지도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었다.이것은 50년전 과거에 지나 갔던 과거사만은 아니라는 것이고 현재문제라는 것에 통감 했기 때문 이라는 것이다.아직, 이러한 문제는, 구 "유고"에서 있었던 민족정화(民族靜化) 라 던가, 집단강간 같은 것이 일어 났던 것, 15년전쟁 하의 위안부문제와 비슷한 모양의 문제 들이 현대에서도, 형태를 변화 해 가면서 재발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실감 했기 때문이다 라고 하면서. 이와같은 환경에 놓였울 때, 우리들은 , 일단 어떻게 행동 할 갓인가 ? 위안부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여야 한다는 것과 재발방지조치는 무엇 보다도 아주 중요한 현대의 과제라고 말 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말에 깊은 공감을 느꼈고, (나의 일년 남직한 월남전 제9사단(백마부대) 의무참모부 보좌관의 경험을 통하여서도)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한 우리들의 노력은 절대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 문제를 제기 하는  이 책을 같이 읽어 보려는 마음을 갖이게 되었다. 나는 많은 책중에서 이 책을 선택 하지 않으면 안 되였는가 하는 점에,  E.H Kerr 의 말, (역사란 무엇인가 ? (淸水幾太郞譯(岩波新書속의) 즉, "역사는 현대와 과거의 대화이다 " 그러기 때문에 누가 썼느냐가 중요 하다. 또, 과학적이어야 하기 때문에 그 도구로서, 자료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 이런 의미에서 저자의 수많은 자료제시가 마음에 와 다았고, "역사가는 재판관이 아니라는 E.H. Kerr 의 설" 에 따라, 이 책이 우리에게 도덕적기준을 부여 해 주리라 믿는 마음으로 이 책을 선 택 했다. 긴말은 줄이자, 같이 읽는 여러분들의 종군위안부에 대한 문제의식에 대한 인식에 조곰이라도 도움이 되였으면 하는 바램 이다. 양국의 문법상 차이로 원문과 다를 수 있다는 점에 여러분들의 이해를 구 한다. 이책은 목차에서 저자후기에 이르기 까지 238 page로 구성 되여 있다. 민감한 사항이 많은 관계로 저자의 뜻이 고대로 전달되여야 한다는 의미에서 전부를 여러분과 같이 읽겠다.  옮긴이, 2020년 11월 29일 晩晩秋, 김일하,

종군위안부;

목차

셔문,

1.설치경과와 실태

2.동남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의 확대

3.여성들은 어떻게 징집 되였던가 ?

4.위안부들의 강제된 삶

5.국제법위반과 전범재판

6패전후상황

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