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치경과와 실태,

   제 1차 상해사변으로 부터 일중전쟁기 까지.

1). 확인된 최초의 군위안소, 상해사변 시 해군이 설치 했다.

  종군위안부 라든가, 군위안소는 언제 만들어 졌고 어떠한 모양으로 확대 되여 간 것일까 는 서설에서 말 했던것과같이 남아 있는 자료가 빙산의 일각이라, 이것을정확히파악 하는 데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현재까지의 경우, 확실한 자료에 의하여 확인 된 최초 군위안소는, 상해에서 만들어 졌다는 것이다. 1931년(昭和6년)9월18일, 일본군은 중국동부(滿州만주) 유조호(柳條湖)부근에서 남만주 철도 로선을 폭파 하고, 이를 중국측에서 한 것이라고 하면서, 전쟁을 개시 했다. 이름하여 만주사변 이다. 당초 전면 충돌을 피 했던 중국군이 항전을 피했던 것이 원인이 되여, 일본군은 단시간 내에 중국 동북부를 점령 한다. 그리고, 다음 해,  1932년 1월, 상해에서 전쟁을 넓혀 간다. 이것을 제1차 상해사변 이다. 이렇게 하여 같은해 3월에, 만들어 진 것이 일본의 괘뢰국가 "만주국" 의 건국 공작이 었다. 이것은 구미제국의 눈을 속이기 위한 조치 이기도 했다. 제 1차 상해사변 당시, 상해에 파견 되였던 일본육해군에 의하여, 군위안소가 설치되는데, 육군은 상해위안소 설치에 즈음하여, 상해파견군(사령관白川義則대장) 岡村寧次 참모부장(副長) 의 회상에 의 하면, 위안부제도는 상해에 주둔 했던 일본해군에 의해 설치 되었던 것임으로, 사실상 해군이 처음 설치 했다고 할 수 있다고 말 했다. 당시, 중국 상해에서는 공창 페지 문제에 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본 외무성도 체면상, 이것에 협조 할수 밖에 없어서, 1929년요리집에서의 貸座席制度(技女들의 은밀한매춘 행위) 를 페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일본은 이 제도를 피하기 위한 방편으로, 요리점 작부(酌婦)제도를 만들었고, 사실상의 공창제를 유지 하고 있었던 것이다. 한참뒤의 일 이지만, 1938년말,상해총영사관이 작성한 "昭和13년 中, 在留邦人特種婦女狀況(재류방인특별부녀상황) 내지 그 취체, 동시에, 조계당국에의 사창취체상황"에서는, "상해군이 상해사변 발발과 더불어, 당지 군증원에 의한 이들 병사들의 위안기관으로서 일조하게 되는 군위안소(사실상의 貸席)을 설치 했고, 현재에 이르렀다"(자료집, 34). 당시에 만들어진 해군위안소는, 數幹정도 였었는데, 1938년이 되면, 작부를 대동한 요리점이 十幹(작부는 일본인 102명, 조선인 29명)으로서, 그중 7幹이 해군 전용 이었다. 이들 7幹은 "해군 하사병 전용 임으로, 민간인에게는 접근 불허 였다.단, 작부들의 건강 검진은 해군과 육군대원 내지 당관 경찰관리 입회하에 주 2회 전문의에 의해 시행하는 외에, 위안소에 대해서는 해군과 협조 취체를 엄하게 했고. 신규개업 허가 역시 관계, 담당 했다. "(자료집. 2)  해군전용 이라는 이 7간의 해군위안소는 성병방지라는 이유로, 군과 영사관(외무성)이 관여 했고 업중하게 진단, 감독 했던것이 실태 였다. 이러한 상황이었기 때문에,일중전쟁이 시작 되면서, 해군은 재빨리 위안부들을 수송 했는데, 赤松小寅 福岡현 지사의 보고에 의하면, 1937년11월30알부로 , 조선인여성 11명이 상해북(上海北) 사천로(四川路)에 있는, "해군위안소작부가 되기 위한 福崗현 八幡署 로부터 도항증명서를 발급 수취 했다고 했다.(支那(지나,중국)도항자에대한신분증명서류발급에 관한 건"(자료집 3 ) 이것이 , 최초로 조선인 여성이 위안부로서  수송 되였던 사건이 었다.

2). 육군의 경우는 ?

    육군에서는, 상해파견군의 岡村寧次 참모부 부장이 해군의 위안소설치 설치를 참고로 하여 1932년3월 부터 설치에 둘어 갔다. 그의 회상에 의하면, "위안부단"을 초청 했다고 한다.( 稻葉正夫編"崗村寧次大將자료"전장회상편) SiberiaAsia ,태평양 각지에, 매춘을 위한 여성들의 구입을 위하여, 사람들을 파견 했는데,  "가라유기 " 라는 사람의 말에 의하면, 長崎현 출신여성이 많았기 때문에, 육군은 그곳에 눈을 돌렸다고 말 하고 있다. 이때, 중요시 했던 사항은 강간사건 방지가 이유 였다. 岡村과 짝을 이루었던 崗部直三郞상해파견군 고급참모 역시, 일기에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이지음, 병사들이 여자를 찾으려고, 우왕좌왕서성거린다는 의심스러운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이것은, 군이 평시상태로 될때, 피할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즉시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하여, 시설을 설치 해야 한다는 인식 하에, 병사들의 성문제해결책을 위한 여러가지 방안을 고려, 배려 , 실현에 착수 했다. 주로, 永見俊德 중좌가 이것을 인수 수행 했다.("崗部直三郞 대장 일기",1932년3월14알 부) 이상과 같은 기술로, 육군위안소설치는 岡村,岡部 두 대장의 지시로 永見 중좌가 설치에 들어 갔다고 하는 지휘계통을 알수 있는데,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군위안소 설치가 군인들에 의한 강간사건 방지를 위하여서 라는 논리 이다. 어덯게 이런 발상을 해야 했으며, 또, 강간사건이 일어났던, 안 일어났던 간에, 외 ? 바로 즉시 군위안소 설치를 해야 한다고 나섰던 것일까? 하는 것이다. 결국 육군에서는 어떳든 어떠한 복안이 고려되였다고 하는 것인데, 아마도 그것은 1918년에서 22년에 걸친 Siberia 출병(Russia사회주의혁명에의 간섭전쟁)으로 부터의 경험을 염두에 두었던 것은 아닐까 해 본다. 岡村은 1921년보병제14연대에 부속되였고, 구미에 출장, 귀국한뒤 바로 원대복귀 대대장이 되였는 데, 이 연대가 Siberia에 출정 했는데, 그때, 경험을 했던  것이다. 또, 剛部는, 이름난 Russia통으로서, Siberia출정시 에는 우라디오스톡크 파견군 사령부 소속 이었고, 하바로스크 특무기관에서 근무 했었다. Siberia에 출병했던 귀향병사들의 언동 조사에 의하면, "출병의 목적을 과반의 병사들이 이해를 못 했다. 병사들의  설명을 들어 보면, 전쟁의 목적이 무엇인지 몰랐던 전쟁이 았기 때문에 병사들이 들떠 있었 다고 한다. 그 때문에 병사들의 사기가 전하되여 있었고, 군기가흩으러 져  , 민가에서 가축약탈, 화목약탈, 강간사건 등이 빈번히 일어 났다고 한다.(原揮之 "Siberia출병") 이런것들이, 작전에 지장을 초래하는 요인이 되여 군수뇌부의 두통을 갖여 왔다. 그때문에 Siberia출병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이란 것은 성병감염율이 높았다는 것이 었다. 1918년 8월부터 20년 10월말 까지 일어났던 성병환자수는 1,109명 (약10개중대역자주) (참모본부편Siberia출병사, 제4권부표)동시기 전사자, 1,399명, 전상자 1,528명이 ㅇㅆ기 때문에, 어쨋던, 성병감염자는 많은 숫자 였다. 北樺太 (북화태) 에서도, 대안(對岸)의 니코라이멥스크등을 관활 하는 , 싸이판 파견 헌병대의 수자를 보면, 환자 331명중 성병환자가 33명으로서 환자의 10%를 점유한 것을 ㅇㄹ수 있다. 헌병사령부의 분석에 의하면, 그 우ㅓㄴ인의 하나가, 장병들이 상대했던 예기, 작부들의 성병감염율이 높았다(21년에는 28%) "사하린헌병대사" 津野一輔 사하린 군정부장은 1920년9월 1알 (예기, 작부취체규칙)을 만들어, 예기,작부는 헌병대의 허가제로 했고, 헌병대가 지정한 건강검진을 받도록  의무화 했다. (동상) 이것은 헌병대 관리공창제 였고, 이러한 경험을 일본군은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

3). 중국 동북부의 경우,

    중국종북부에서의, 군 위안소 설치 자료에 의하면, 1933년4월로 되여 있다. 平泉에 주둔 했던 혼성제14여단을 위하여 설치 되였는데, "방역, 위생시설"이라고 명명한 곳이 바로 그것이 었다. 그곳에는 조선인 예기, 작부 35명, 일본인 예기, 작부 3명인데, 이들을 육군군의가, 성병검사를 담당 하고 있었다. (혼성제14여단사령부"위생업무순보" 1933년 4월중순호) 이 자료에에는 군위안소라는 용어는 쓰지 않았지만, 사실상의 군위안소라는 것에는 틀림이 없다. 설치동기로는 성병 예방이 었다. 이를 위하여3월말에, 병사들의 출입을 금지 시켰고(방역위생시설이라 명명 했던 곳)그 대신 위안부를 도입했던 것이다. (동상 3월하순보) 군은 "군방역상 의 필요" 로, 장병들의 성병 만연에 신경을 곤두 세우게 된다. (10%의 병력손실이 전투능력에 미치는 영향은 막대 하다. 몬인의 월남파병 경험으로 볼때, 역자주) 새로 조입된 조선인 위안부 일부에서 성병 감염자가 있었기 때문에, 여단사령부에서는, 병사들에게 위안부들의 건강진단표를 확인  할 것과, 콘돔과 성병예방 연고 "星秘膏"를 사용 할 것, 그리고 위안부로 부터 돌아 왔을 때는, 성기를 소독수로 세척할 것을 엄뎍히 주의 시키고 있었다. 또, 해당 지역의 "예창기, 작부건강진단실시요령"을 만들어 일반 유곽을 포함한, 예창기작부의 성병검진응 매주 1회 이상 실시 하는 것으로 했다.(동상 5월 상순호) 그후, 각 부대로부터 山海關ㅔ 있는 중국인 유곽에의 출입 희망이 잇었기 때문에, 여단사령부는 그곳에 있는 여성들의 성병검사도,군이 실시 하는 것으로 하고, 장병들의 출입을 해금 했다. 결국 군의 이러한 조치는, 군이 자정한 위안소 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엇다. 검사결과 이중구인 유곽의 성병 감염율은, 30%이상 이었기 때문에, 여단사령부는 "성병성적 극히 불량" 이었다고 말 하고 있었다. (동상7월중순호) 이 시기에, 중국동북에서의 군위안소 설치 자료는 많지 않다. 그러나 제14여단의 옐ㄹ 볼때, 비록 빙산의 일각 이 라고는 하지만 우리는 그 실태를 추측하는 데는 도움이 된다. 일본군이 이동 할 때는, 대체로 위안부집단이 수행 하였다고 한다. 예를든다면, 1933년 6월, 錦주에서 熱河省都 承德으로 여행 했던 황한의학 중상연구소장 中上忠直의 증언에 의하면, 中上씨는 錦州 일본군 사령관의 군용기에 무리하게 부탁하여 탑승 하였을 때, 알려주었던 말을 인용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 했다. 

"만주에 왔고 이곳 承德까지 왔다. 곰곰히 생각 해 보니 娘子軍(랑자군)이라는 것이, 실은 문자유희는 아니고, 실제로 군대의 일부 라는 것이고, 사실상의 "군"이라는 것을 알았다." 錦州사령관으로 부터 "어자들은 필수품이기 때문에, 비행기에 태운다" 라며 일러 주는 말을 정말이구나 하며 감지 했다. 일본군이 진군 할 때, 간부들이 가장 먼저 챙기는 것은 娘子軍의 수입 이다 (일본군이 중국부인들을 막논 하고 ) 그들이 娘子軍을 대동 하는 것은, 그들이 단순히 매음(淫賣)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데 있다. (滿蒙旅 3) 娘子軍이라는 것이, 일반적으로는, 창기집단, 특히, 해외에 나온 창기집단을 말 하는데, 中上씨는 이들이, "포탄속을 누비며 병량을 운반, 부상병에게는 "아내와 같은 간호부" 로 되는 위안부, "실제로 군의 일부"라고 하는 娘子軍도 있었다. 고 말 하고 있는데, 이것은 예외적인 일 만은 아니라고도 했다. 사실이 그렇다면, 이들은 일본군과는 끊을 래야 끊을수 없는 존재 라는 것이 되는데, 이것을 역으로 말 한다면 위안부를 인정 하는 것으로 된다, 실제로 낭자군이란 없었다 라는 것을 명시 해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