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잔나비 그룹사운드 **

2019.05.26 16:37

김승훈(41) 조회 수:209

friendship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92년생 잔나비(=원숭이)띠 최정훈김도형장경준윤결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원래는 유영현까지 해서 5인조였지만 학교폭력 논란으로 인해 탈퇴한 상황이다. 팀명이 잔'나비'라서 잔나비를 처음 접한 사람들은 팀명을 '나비'에서 따온 줄 아는데 그건 절대 아니다. 잔나비는 원숭이라는 뜻.

작사, 작곡, 편곡(전곡 자작곡), 다양한 커버곡(가요, 팝) 등이 가능한 밴드다. 2012년 결성 당시에는 최정훈김도형유영현 셋이 밴드를 구성해 출발하였다. 2014년 디지털 싱글 <로켓트>로 정식 데뷔를 하였으며, 2015년 초에 베이시스트 장경준과 드러머 윤결을 영입하고 2019년 5월에 키보디스트 유영현이 탈퇴했다. 이 일에 대해서는 후술할것이다.

대표곡으로는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She>,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등이 있다.

드러머 윤결을 제외한 멤버 4명은 같은 동네 출신의 동갑내기 동네 친구들이라 최강 팀워크를 자랑하는 밴드라고도 할 수 있겠다.

작곡은 최정훈김도형유영현 셋이서 하고, 편곡에 전 멤버가 참여한다. 데뷔 초 1년 정도는 작사를 최정훈김도형유영현 셋이서 했으나 그 이후로는 최정훈이 전곡의 작사를 혼자 한다.

멤버들 5명 모두 사이먼 앤 가펑클산울림비틀즈 등 주로 "옛날 뮤지션" 들의 열렬한 팬이라서 "옛날 음악"에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스스로를 '밴드'보다는 '그룹사운드'라는 호칭으로 부르는 걸 더 좋아하는데, 과거에 한국에서는 밴드라는 어휘보단 그룹사운드라는 표현을 더 많이 써서 더 정감 있는 말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초창기에 낸 노래들을 살펴보면 특히 [3]이나 마룬파이브[4]풍의 노래들이 많은데[5] 현재는 점점 자신들만의 색깔을 찾아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2017년 9월에는 보컬 최정훈이 오반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하였다. 2018년 6월에는 창모의 앨범 수록곡에 보컬 최정훈이 피처링을 하였고 10월에는 이문세의 앨범 수록곡을 작곡, 피처링했다[6]. 2018년 12월에는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의 피처링을 받아 싱글 앨범을 냈다. 이러한 꽤 인지도 높은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면서 잔나비의 인지도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첫 단독공연의 관객 수 30명에서 시작하여 2019년 전국투어 콘서트 매진에 이르기까지 조용하고 꾸준히 성장해왔다. 2019년 3월에 발매한 정규 2집 타이틀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로 멜론 차트 일간 1위, 실시간 2위를 기록하며 데뷔 이후 최고 성적을 거두고 있었다.

하지만 후술할 논란들로 인해 그룹에 큰 위기가 왔다. 유영현은 잘못을 인정하고 탈퇴했으며, 최정훈은 현재 모든 논란이 해결된 상황이다. 또한 김도형은 온유에게 사과를 했다고 하며, 유영현 탈퇴로 논란은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9 ** ‘1031 익스체인지’ 활용하면 평생 세금연기도 가능 ** 김승훈(41) 2019.09.14 86
738 ** 호남 기독지도자들 / 특별 시국 선언&85개 대학 200인 / 교수 시국 선언 ** 김승훈(41) 2019.09.13 87
737 ** Korean Street Toast . 무생채 & 쥐와 화 났을때 ** 김승훈(41) 2019.09.13 64
736 ** 홍경욱 리더쉽 특강 ** 김승훈(41) 2019.09.10 962
735 ** 좋은 신랑감 ** 김승훈(41) 2019.09.06 67
734 ** 책에서는 찾을 수 없는 비즈니스 규칙 33가지- 빌 스완슨 ** 김승훈(41) 2019.08.17 93
733 ** 따뜻하게 그래서 건강하게 ** 김승훈(41) 2019.07.29 93
732 ** 로마의 휴일 & 티파니에서 아침을 ** [2] 김승훈(41) 2019.07.21 106
731 ** 주택 장만시 알아야 할 사항 ** 김승훈(41) 2019.07.14 116
730 ** 품위있는 인생을 위해 갖춰야 할 8가지 ** 김승훈(41) 2019.07.11 363
729 ** 전자레인지 괴담의 허구 & 김치 복음밥 ** 김승훈(41) 2019.07.02 351
728 ** 천연세제 ‘흰가루 삼총사’ ** 김승훈(41) 2019.07.01 180
727 ** 초밥 만들기(정대표) ** 김승훈(41) 2019.06.26 97
726 ** 중성지방 낮추는 방법 ** 김승훈(41) 2019.06.16 109
725 ** 베네수엘라의 비극 ** 김승훈(41) 2019.06.05 110
724 ** 홍카레오 ** 김승훈(41) 2019.06.03 170
723 ** 앤디 루이즈 vs 앤서니 조슈아 ** 김승훈(41) 2019.06.02 92
» ** 잔나비 그룹사운드 ** [1] 김승훈(41) 2019.05.26 209
721 ** 음식재료 썰기, 두부찌게, 김치찌게, 감자 사라다 & 제육복음 ** 김승훈(41) 2019.05.25 136
720 ** 위궤양? 그기에 좋은 음식으로 치료해요 ** 김승훈(41) 2019.05.23 108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