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




황금같은 대사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드라마 작가, '김은숙'

지난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조금이라도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분의 이름을 아실테고..*_*

설사 이 분의 이름은 모르셔도 김은숙 작가님이 쓰신 드라마를 보신 적 없으신 분은

없을 실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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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가 이렇게 강조해마지 않는, 이 분이 누구신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작가님의 필모그라피를 먼저 살펴봐야겠죠? :)

<태양의 남쪽>. 2003

<파리의 연인>. 2004

<프라하의 연인>. 2005​

<연인>. 2006

<온에어>. 2008

<시티홀>. 2009

<시크릿 가든>. 2010

<신사의 품격>. 2012

<상속자들>. 2013

<태양의 후예>.2016

<도깨비>.2016​

<미스터 션샤인>.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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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연인' 시리즈라고 불리우며 첫 김은숙 작가님의 수식어였죠!

당시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파리의 연인>은 실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죠.

김은숙 작가님 작품들의 가장 큰 포인트는 바로 '대사'인데요.

위 필모그라피만 봐도 작품마다 대사 하나씩은 떠오르지 않나요??


 <파리의 연인>의 '왜 말을 못하냐고!!'

<상속자들>의 '나 너 좋아하냐'

<시크릿 가든> '저한테는 이 사람이 김태희고 전도연입니다.'

<온에어>에서는 극중 이범수가 부른 '취중진담'이 다시 한 번 화제가 됐었죠!


이미 제가 나열한 것들 말고도.. 명대사들은 각각 드라마마다 폭ㅋ발ㅋ

흥행 보증수표, 스타작가 김은숙~!

배우들에게만 '믿고 보는'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건 아니죠?

믿고 보는 김은숙 편 드라마


<파리의 연인>부터 한 번 살펴볼까요?





<파리의 연인>은 김은숙 스타 작가 인생의

그 서막을 올리는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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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시청률이 40%가 넘는 인기작이었지만

오래된 작품이라고.. 혹여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한 줄거리부터 설명하고 볼까요?


'까칠한 재벌 2세 남자와 평범한 여자의 사랑을 담은 드라마'라고

네이버에는 설명이 되어있지만 살짝 더 설명을 하자면,

사실은 형제지만 조카와 삼촌이 모두 한 여자를 좋아하는 이야기...라고 더 추가해도 좋을 거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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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많은 명대사를 만들었던 드라마였는데요,

드라마 하나에 이렇게 많은 유행어가 나오기도 참.. 쉽지 않은...!




대표적으로는 '애기야~ 가자!'

'왜 말을 못해! 이 사람이 내 사람이다, 왜 말을 못하냐구!'

또 ... 뭐 돼지저금통이 이 드라마로 인해 당시 엄청난 인기를 누리기도 했죠!
그야말로 선풍적인 인!기!


또 마지막회가 끝나고 나서도 역시나 말이 참 많았던 드라마였는데요.

이게 여자 주인공의 소설이다,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밌게 보았던 드라마이기도 합니당 :)

꿀잼!!!!!!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 드라마!

ost도 정말 기억나는 게 많은데요! 대표적으로 하나만 듣고 갈까요? 

조성모의 <너의 곁으로>


다음은, <프라하의 연인>



<파리의 연인>에 이은 연인 시리즈2!

연인 시리즈는 총 3개로 진행되었는데요, 사실 어떤 캐릭터나 이야기가 연결되는 건 아니지만

'연인'에 코드를 맞추었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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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줄거리부터 소개하자면,

솔직 담백 외교관과 용감무쌍 말단 형사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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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이 대통령 딸로 나왔었죠!

프라하의 아름다움을 다 담아내었던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사실 지금은 배우 전도연이.. 드라마에 나오는 게 아주 어색한 상황이긴 하지만!​

​실제로 배우 전도연의 드라마 출연도 <프라하의 연인>이 마지막이죠.

이후에는 계속해서 영화에만 출연하다보니..

영화도 좋지만 가끔은 드라마에도 출연했으면!

<파리의 연인>같은 신드롬은 일으키지 못했지만

나름 괜찮은 반응을 이끌었던 드라마였습니당 :)

그리고 연인의 마지막 시리즈, <연인>



당시 <파리의 연인>의 배우 김정은이 연인의 마지막 시리즈인 <연인>에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당시 화제였는데요.​

'조폭인 남자와 똑순이 여의사의 짧고 강렬한 사랑 이야기'였습니당

연인 시리즈 중에는 가장 정통 멜로에 속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당시 이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배우 김정은과 이서진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기도 했었죠!​


연인의 마지막 시리즈였던 <연인> 역시 <파리의 연인>의 아성을 뛰어넘는 화제성을

만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나쁘지 않았던 성과를 냈던 걸로 .....

그.. 마니아층이 좀 형성되었던 드라마로 기억해요!




연인 시리즈가 끝나고 김은숙 작가가 들고 나온 작품은 바로

<온에어>






방송국의 실상을 담아낸 이 드라마는 당시 꽤 높은 인기를 끌었는데요!
 

'드라마 PD와 작가 연기자 매니저들의 삶과 사랑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이 드라마를 통해 배우 이범수의 인기가 또 한 번 쭉쭉!!

당시 김하늘의 아주 밉상 연기가 돋보였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탑스타지만 연기는 전혀 못하는 톱스타 여배우 오승아와

매니지먼트 사장 이범수의 사랑이야기를 방송국 내 이야기와 아주 잘 버물였던 드라마였죠!

故 배우 박용하가 문득 떠오르는 작품이기도 하네요....!

배우 박용하 이미지와 아주 잘 맞았던 배역이었었는데....



당시 <온에어>를 통해 취중진담이라는 노래가 다시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배우 이범수가 모닥불 앞에서 불렀던 노래....._+_+



<시티홀>

엉뚱하고 유쾌한 시장님의 좌충우돌 성공스토리로 

배우 김선아와 차승원이 열연했던 드라마인데요!


저는 보았지만.. 사실 시청률이 엄청 좋은 드라마는 아니었죠-!
무엇보다 김은숙 작가의 작품치고는 가장 대중의 반응이 저조했던 드라마이기도 했습니당


하지만.. 확실한 마니아층이 형성되었던 드라마이기도 했죠!
ost가 재즈풍이었던 게 유독 기억이 남는 드라마, <시티홀>

​다음으로는 김은숙 작가의 두번째 신드롬을 만들었던 드라마,

<시크릿 가든>


처음에 엄청 재밌게 보다가 사람이 바뀌는 내용이라는 걸 확인하고

'아.. 뭐야.. 이 말도 안되는 설정은.. 재미없을 거 같아​..'라고 했지만

한달 뒤.. 이미 <시크릿 가든>을 보며 울고 있는 나를 발견했더랬죠....!

무술감독을 꿈꾸는 스턴트 우먼 길라임과 '까칠한' 백만장자 백화점 사장 김주원의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배우 현빈은 높아져가던 인기에

확실한 도장을 쾅쾅 찍을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는데요

캐릭터는 츤데레였고... 대사가 아주 환상적이었던.. 싸가지없는.. 남주였죠!

배우 현빈은 아주 완벽하게 '여자'의 모습, 배우 하지원은 '남자'의 모습을 연기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이끌었었죠!
이 드라마에서는 <파리의 연인> 못지 않게 유행어를 만들었었는데요,

특히 현빈의 대사가 아주 찰졌던....!

"이 옷은 말야-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손수 만든~"

"제게는 이 여지가 김태희고, 전지현입니다."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김 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길라임씨는 언제부터 예뻤나~"

​.....


써도써도 끝나지가 않네요...

정말 하나의 드라마에서 이렇게 많은 명대사가 나온다는 게 가능한 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푸치노 뽀뽀씬은 수많은 패러디가 만들어졌을 만큼 명장면이죠
...명대사만큼이나 명장면이 참으로 많았던 드라마였습니당...!




드라마 후반부에 목숨이 위험한 길라임을 살게 하기 위해서

빗속을 향해 가는 주원을 보면서..얼마나 울었던짘ㅋㅋㅋㅋㅋㅋㅋㅋ

​손에 꼽는 재밌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




​이대로 김은숙 작가의 흥행작이 끝났을 거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신사의 품격>




40대 남자의 사랑이야기를 풀어낼 생각을 했다는 거 자체가 참.. 참신!

배우 장동건이 실로 오랜만에 드라마를 하면서 그의 출연 자체로도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였는데요.

게다가.. 김은숙 작가의 작품이라니? 하하


<신사의 품격> 역시 시청률 24%를 넘기면서 높은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었죠!

그만큼.. 역시나 명대사가 참으로 많았는데요!


​ 




"나는 마흔 하나에요. 당신과 마주 서 있는 바로 이 순간이 제가 앞으로 살아갈 날들 중에서 가장 젊은 날이죠." 


"짝사랑을 시작해보려구요."



유독 '독백'이 많았던 드라마이기도 했죠.

그래서 그런지 명대사들도 대부분 짧기보다는 길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았던 거 같은데요!



또 <신사의 품격>이 달랐던 건 드라마에 프롤로그???

매 화마다 프롤로그를 적절하게 사용하면서 남자주인공 4인방의 앞선 인생을 잘 설명해주곤 했는데요!

대단한건.. 매 화의 프롤로그가 다 재밌었다는 점?...

그게 말이 되나요?..ㅠㅠ



♬ ost 이종현의 <내 사랑아>​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여름'이 떠오르는 ost!​

40대 남자들의 사랑 이야기를 완벽하게 해내더니

이번에는 고딩들의 사랑을 표현하는 드라마로 돌아온 김은숙 작가의

하이틴 로맨스 <상속자들>



방영전부터 엄청난 관심과.. 인기, 우려를 함께 얻었던 드라마였는데요!

<신사의 품격>의 김은숙 작가가 이번에는 '하이틴 로맨스'로 돌아온다는 소식과

배우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이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동시에

부유층 자제들의 사랑이야기라는 말에.. 일본의 <꽃보다 남자> 한국판이 되지 않겠냐는 우려도 있었죠.



하지만..누가 우려했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완ㅋ 벽ㅋ 흥ㅋ 행ㅋ

게다가 드라마 초반부터 .. 명대사가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대중들의 눈도장을 한 번에 쾅!





바로 남자주인공 김 탄의 대사 덕분이었는데요.

"나 지금 너한테 반했냐?"


사실 생각해보면.. 정말 너와 나를 바꾸었을 뿐인데.. 가슴 설레는 명대사로 탄생하다니

정말 너무 신기해.....!



특히 이 드라마는 서브주연인 '영도'에게 명대사가 유독 많기도 했죠!


"네가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넘어뜨려야 잡아 줄 수 있잖아"

등.. 정말 뭔가 강해보이지만 마음 여린 캐릭터에 딱 맞게 

마음 아리게 하는 대사들이 은근히 많았던 캐릭터!


그래서인지 개인적으로는 남주보다는 영도를 더 ...응원했더랬죠! +_+



 <태양의 후예>



 



 

지난 24일에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인데요,

이번에는 <여왕의 교실>을 집필했던 신예 김원석 작가와 공동집필하는 이 드라마는

배우 송혜교와 제대 후 첫 작품인 배우 송중기가 함께 한다는 소식으로

한동안 연예계를 들썩거리게 만들었죠? :)



배우들 캐스팅보다 더 주목을 받았던 점은 바로 '전체 사전제작!'

'그리스' 올로케인 이 작품은 이미 촬영을 모두 첫방송까지 끝낸 상황!

영화사 NEW가 제작하였으며 중국자본이 상당히 들어온 작품이기도 한데요

최근 온라인/TV 광고가 어마어마하기도 하죠.

사실 반신반의했던 것도 사실인데, 1화 2화까지는 뭐.. 반응폭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살짝 봤는데.. 재미쒀... 멋져...

<도깨비>

<태양의 후예>가 끝나고 또 언제쯤 김은숙 작가의 작품을 볼 수 있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그 시간이 빨리 왔는데요!

바로 tvN에서 방영을 시작한 <도깨비>!​

이번에는 송중기가 아니라 공유다 +_+

​공유는 우리 모두의 것으로 공유해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중의 팬층이 높은 배우임은 분명하지만 사실...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그의 대표작이 없는 것도 사실이죠


그동안 계속 쉬었던 건 아니었지만 마땅한 대박 작품이 없었습니다..ㅠㅠ

하지만.. 그에게 이번 기회가 찾아왔다, 그거슨 바로 <도.깨.비>


​김은숙 작가가 처음으로 '판타지극'에 도전했다, 그리고 공유가 함께한다는 소식에

제작 단계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작품이죠.

사실 <시크릿 가든>도 판타지이긴 한데

<도깨비>는 도깨비, 저승사자 뭐 이런 게 등장하는 진짜 판타지...


--

어떤 얘기가 담겨있는 드라마인지

줄거리부터 간단하게 살펴볼까요? :)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

--


2일에 첫방송을 시작한 <도깨비>는

현재 총 3화까지 방영이 되었는데요

첫방날, 1-2화를 연속방영했기때문!! :)

넘나 감사한 것.....★



사실 1화 인트로 부분이 '공유가 도깨비가 된 이유/사건'을 설명해주는 부분이라

사극이 함께 나오면서 약간.. 오바스럽다라는 느낌이 있긴 있었는데

1,2화를 연속방영한 덕분에.. 3화에 대한 기대감은 점점 커져만 갔고....!



사람들의 환호성은 점점 커져만 가고 있죠

김고은과의 러브라인뿐만 아니라 배우 '이동욱'과의 브로맨스가 더 기대되는 이 드라마의 정체는????




'<태양의 후예> 작가 김은숙 X <태양의 후예> 감독 이응복'이

만드는 새로운 드라마!!!



<도깨비> 어떤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벌써 기대 만발




​-


정말 필모그라피를 보고 정리하면서도 대단하다는 생각 뿐..

이게 가능한가요?..  흥행타율이 90%가 훌쩍 넘는다는 사실이?...



그런 엄청난 김은숙 작가 작품의 공통점들을 찾아볼까요? :)




첫번째,

김은숙 작가는 명대사를 넘어 유행어 제조기?




그렇죠. 그래요.

대부분의 작품에는 떠오르는 명대사가 하나씩은 있을 수 있죠

하지만 김은숙 작가는.. 유행어가 됩니다, 그게 말이 되나요?



아무리 인기있는 드라마여도 명대사를 넘어 유행어가 되는 경우는 많이 없죠.

근데.. 김은숙작가의 작품들에는 명대사를 넘어 유행어가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ㅏ...!

역시 뭐니뭐니해도 가장 먼저 들어야하는 예시는

"애기야 가자!"겠죠?


<시크릿 가든>에서도 남자주인공 김주원의 대사에서 수많은 유행어가 쏟아졌습니당

"이 옷은 댁들이 생각하는 그런 옷이 아니야"부터 시작해서..

"우리 길라임씨는 언제부터 예뻤나.."... 정말 셀 수가 없네요!

엄청난 패러디 수를 자랑하는 장면들입니당



두 번째,

오글거리는 유치함 그리고 중독성

​김은숙 작가의 작품들의 많은 후기들을 보면

정말 너무 유치하고, 오글거리는데... 재밌어. 또보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번에 새로 방영하는 <태양의 후예>에서도 역시나!


정말 너무 오글거리는데... 재밌어..ㅜㅜ 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오히려 그런 오글거리는 유치함에서 명대사나 유행어가 많이 나오는 듯!


또 사실 김은숙 작가의 대부분 작품이 '신데렐라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보니

오글거림, 유치함이 기본적으로 따라오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신데렐라 스토리 자체가 거의 판타지에 가깝다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재밌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걸?

 세 번째,

주연 캐릭터부터 서브 주연캐릭터까지 매력 폭발

메인 캐릭터들뿐만 아니라 서브주연들의 캐릭터까지도

너무 매력적이다보니.. 역시 대중들이 마음 둘 곳은 점점 많아지고

시청률이 높아지는 이유 중 하나겠죠?

<상속자들>​ 같은 경우에도 서브 주연인 영도를 응원하는 시청자들도 참 많았죠!

메인 캐릭터만큼이나 서브 주연의 캐릭터도 매력적으로 만드는 능력이 있으신 듯!!

<시크릿 가든>에서도 역시 서브남녀의 사랑이야기가 재밌어, 이들을 응원하는 시청자들도 많았습니당

이번에 방영을 시작한 <태양의 후예> 속 주연과 서브 주연들도 벌써부터.. 매력 폭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믿고 보는 김은숙 작가!  ​ 알아볼 수록 대단한 김은숙 작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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