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 앞 박대통령 탄핵 무효 애국 우파 데모 참가기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동아일보사 앞 박대통령 탄핵 무효 애국 우파 데모 참가기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동아일보사 앞 박대통령 탄핵 무효 애국 우파 데모 참가기 ---



1.
오늘 아침 일찍 서둘러서 내딴에는 완전무장을 하고 동아일보 앞으로 가려고 5호선 지하철을 탔다.
박 대통령 탄핵이 가결되었으니 김이 새어 몇 사람 나오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나라도 나가서 한 자리라도 채워야 한다.

그런데 지하철 5호선 5번 출구에 사람들이 꽉 막혀서 나는 한 발자국도 뗄 수가 없었다.
지하 통로를 가득 메운 사람들은 다들 손에 촛불이 아닌 태극기를 들고 있었다.


2.
동아일보 앞에는 발디딜 틈이 없었다.
뒤에서 쏟아져 나오는 사람들 때문에 그 자리에 가만히 서 있을 수도 없었다.
발디딜 틈이 없을만치 태극기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청계천 광장 쪽 가시 거리까지는 물론 사방이 온통 태극기 물결로 넘쳐났다.
세상에!
나는 보수 우파쪽 행사에 이렇게 엄청난 인파가 모인 것은 내 평생 처음 보았다.


3.
나는 중학교 때 4.19 데모에 참가하여 처음에는 구경을 하다가 나도 데모대 따라 돌을 던졌다.
돌을 던지는 것이 옳은 일 같았다.경남도청 유리창을 최소한 석장 이상 깨었다.
대학 때는 한일회담 반대 데모에 참가하였다.
대학을 졸업하고 10월 유신 반대 데모에 참가하였다.
중학교 선생으로 나는 전국에 최초로 삭발을 하기도 했다.
6.10 항쟁 때 데모로 날을 새웠다.
광주 사태 때도 유언비어 유포 혐의로 계엄사에 붙잡혀 가서 별별 고생을 다 하니 일흘만에 10킬로가 빠졌다.

그런데 보수 우파 사람들이 오늘처럼 이렇게 엄청나게 많이 모인 것을 나는 본 적이 없다.

안할 말로 그 동안 나는 보수 우파 쪽 사람들은 다 바보들인 줄 았았다. 
서을 역 집회에 나가보니 그리 많은 사람들이 모이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보수 우파는 고생을 더 해야 할 것이라 탄식했다.
월남처럼 공산화 되어 나라가 망해도 싸다고 생각했다.
속이 상할 때는 좌파의 죽창에 옆구리를 찔려봐야 정신 차릴 것이라 악담을 하곤 했다.

그런데 오늘 이 엄청난 보수 우파의 태극기 물결을 보는 순간 나는 내 눈을 의심했고
그동안 염려한 것이 모두 기우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그 동안 내가 밤마다 구국 삐라를 만들면서 가슴 태우며 나라 걱정을 하면서 잠을 설쳤는데

나보다 더 나라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저렇게 많다는 것을 보고는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세상에! 우째 이런 일이!
 
4.
나는 높은 자리에 올라가 꽃발을 하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가시 거리에는 모조리 태극기의 물결이 출렁이고 있었다.

내가 놀란 것은 그 수많은 태극기 물결 속에

광화문 광장에 모이는 좌빨 언론에 세뇌된 멍청이 들쥐는 한 마리도 없다는 사실이다.

대가리 피도 안 마른 얼라들이 자기 집 강아지 부르듯이 대통령 이름을 함부로 부르며
온갖 악행을 해대던 그런 구제불능의 쓰레기들은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태극기 물결을 보는 내 눈을 의심하고 내 목이 메이게 하는 것은 나이 든 분이 많았기 때문이다.

더러 젊은이들도 있었지만 백발이 성성한 분도 많았고, 꼬부랑 할머니도 많았다.
심지어 휠체어를 타고 나온 분도 많았고 지팡이를 짚고 나온 분도 많았다.

만약 좌빨들과 시가전이 벌어지면 싸우다 죽을 각오를 나만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저분들은 나보다 더 강한 구국 일념으로 죽을 각오를 하고 나온 분들 같았다.

그 순간 내 불에는 나도 몰래 뜨거운 눈물이 줄줄 흘러 내렸다.

이제 나 혼자 밤 잠 못자고 삐라를 만들어 페북에 뿌리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
나보다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분들이 저리도 많은데 이제 나는 할 발 물러 서도 되지 싶었다. 
그런데도 왜 내 뜨거운 눈물은 그치지 않는단 말인가!


5.
나는 재작년에 한글학회에서 초등학교 한자교육 반대 대책 회의 중에
발언권을 얻어 앞에 나가 내 주장을 하고 자리로 돌아와 그만 꼬꾸라지고 말았다.

나의 심장이 멎었다. 심폐술을 해도 심장은 뛰지 않았다.
119에 실려서 강북삼성병원 응급실로 갔다.  심장으로 피를 공급하는 혈관 세 개가 
다 먹혀서 피를 공급하지 못해 심장이 멎었던 것이다.

나는 그때 죽었다. 당당 의사는 내 가족의 동의를 얻어서
이판사판으로 철사를 넣어서 막힌 혈관을 뚫기로 했다.
어차피 죽은 몸이니 그야말로 밑져야 본전이고 이판사판이 아닐 수 없었다.

첫 번째 혈관 뚫기를 시도했다. 바늘이 딴데로 삐지는 바람에 실패했다.
두 번째 혈관을 뚫기를 시도했다.천만 다행으로 혈관이 뚫려서
피가 조금씩 공급되어 마침내 죽었던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며칠 뒤에 내가 의식을 회복 했을 때 담당 의사가 내게 말했다.

---18분만에 심장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런 경우를 처음 보았습니다.

한 마디로 기적입니다! 일종의 부활입니다!

나는 죽었다 살아난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부활이다.

그렇다면 하늘은 왜 나를 다시 살려주었을까?

그동안 나의 삶이 허접하였으니 사람답게 살고, 
가치 있게 살아라고 마지막 기회를 주었지 싶다.


6.
나는 부활한 이후로 하루하루를 살얼음판을 내딛듯이 지여처다 정신으로 치열하게 살고 있다.

그런데 그제 박대통령 탄핵이 결정되었다.
나는 앉은뱅이 용쓰는 기분으로 매일 밤마다 도둑고양이처럼 깨어서 구국 삐라를 만들어 페북에 뿌렸다.

나는 살만큼 살았고 이제 살 날도 그리 많지 않다. 두려운 것도 없다. 누구 눈치 볼 것도 없다.
하고 싶은 말이라도 하고 가야 한다.

나는 한달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약 600여장의 구국삐라를 만들어 미친 놈처럼 페북에 뿌렸다.

이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애국이라 생각했다. 사실 내 처지로 이것 밖에 애국할 것이 없기도 하다.

하늘이 내게 다시 한번 살 기회를 준 것은 내가 조국을 위해서 귀한 일을 하게 마지막 기회를 준 것이라 생각하고
나는 유관순 누나가 태극기 그리는 심정으로 애국 삐라를 만들고 안중근이 이또히로부미 심장을 쏘는 기분으로
좌빨언론과 좌빨 정상배의 심장을 향해 페북에 뿌렸다.


7.
그동안 광 광장에 촛불을 든 좌빨 들쥐들이 수백만명이 모였다고 좌빨언론에서 매일 나팔을 불고 있다.
좌빨 언론에서는 이것을 촛불 민심이라고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아니올씨다이다!
촛불 민심은 한 마디로 좌빨 언론에 세뇌된 불쌍한 들쥐민심일 뿐이다.
촛불 민심은 진정한 민심이 아니다!
진짜 민심이 아니라 짝퉁 민심이다.

김대중 노무현 이후 근 20년 동안 좌뻘언론이 세뇌한 불쌍한 들쥐 민심일 뿐이다.


8.
나는 밥값도 못하는 저질 국개놈들과 저질 좌빨 언론들이 합심하여
박 근혜 대통령을 마녀 사냥하고 인민재판을 하는 것을 보고

나는 내 조국이 머지 않아 공산화될 것이라 생각했다. 나는 살만큼 살았다. 살 날도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 더더욱 나는 마지막으로 내 조국을 위해서 가치 있는 일을 하기로 작심했다.

겨우 페북에 구국삐라를 뿌리고 보수 단체의 애국 집회에 나가서
태극기를 흔들며 고함을 치는 것 밖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오늘도 내딴에는 동아일보 앞 거리에 나가서 목이 터지라 탄핵 무효를 외치며 태극기를 흘들려고 나온 것이다.
이것이 내가 내 조국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마지막 애국이기 때문이다!


9.
드디어 행사가 시작되었다.
애국가를 불렀다. 나도 따라 불렀다.
아까처럼 내 양 볼에 뜨거운 눈물이 줄줄 흘러 내렸다.

이날까지 내 조국을 위해서 변변한 것 하나 한 것이 없어 그런지
내가 이제 살날이 얼마 없다고 생각해 그런지 자책의 눈물인지 회한의 눈물인지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 내려
애국가를 도저히 따라 부를 수가 없었다.


10.
공식 행사는 끝나고 대학로 까지 시가 행진이 시작되었다.

누군가 팻말을 들고 지나갔다. --탄핵무효!

그래 박 근혜 대통령 탄핵은 무효이다. 나도 그리 생각한다.

그때 다음 사람이 든 팻말에 탄핵 무효 이유가 분명히 적혀 있었다.

그렇다. 나도 그리 생각한다. 밤을 새워 이와 같은 내용의 삐라를 만들었다.

다음 사람이 팻말을 들고 지나간다. ---누명 탄핵!

그렇다. 박 근혜 대통령은 온갖 누명을 쓰고 억울한 탄핵을 당한 것이다.

나도 그리 생각하고 그런 내용의 삐라를 만들어 뿌렸다.

다음 사람이 팻말을 들고 지나간다. ---억지 탄핵!

그렇다. 박 근혜 대통령 탄핵은 억지 탄핵이고 어거지 탄핵이다. 생사람 잡는 탄핵이다.

나도 같은 내용의 삐라를 만들어 뿌렸다.

다음 사람이 팻말을 들고 지나간다. --선동탄핵!

그렇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은 정당한 탄핵이 아니라 좌빨 언론들의 선동에 의한 선동탄핵이다.

아주 정확한 지적이다. 나도 그리 생각하고 같은 내용의 삐라를 만들어 뿌렸다.

다음 사람이 팻말을 들고 지나간다. --마녀사냥!

그렇다. 나도 그리 생각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21세기 대낮에 여러 달 째 마녀사냥을 당했다.

저질 정치꾼과 저질 좌빨 언론에 의해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마녀사냥을 당한 것이다.

생 매장을 한 것이다! 나도 같은 내용의 삐라를 만들어 뿌렸다.

다음 사람이 팻말을 들고 지나간다. --인민재판!

그렇다. 박근혜 대통령은 인민 재판을 당한 것이다. 요

즘 이 개명천지에 북한 말고 인민 재판을 하는 데가 어디에 있단 말인가!

나도 그리 생각하고 같은 내용의 삐라를 만들어 뿌렸다.

다음 사람이 팻말을 들고 지나갔다. --배신자 김 무성은 탈당하라!

그렇다. 김무성은 생긴 것은 멀쩡한데 알고 보니 함량부족이 분명한 인간이다.

덩치값도 못하는 배신자 김무성은 당장 탈당하여야 한다.

탈당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배신을 철처히 응징해야 한다! 정치 권에서 영원히 퇴출해야 한다!

다음 사람이 팻말들 들고 지나갔다. ---배신자 유 승민을 처단하자!

그렇다. 유승민 역시 배신자이다. 배신자는 그냥 처단만 할 것이 아니라 할 수만 있으면 씨를 말려야 한다.

그리고 이런 배산자를 배출한 땅을 배신의 땅이라고 명명하고

마을 입구에 돌비석에도 배신의 땅이라고 새겨야 한다.

그리고 이 배신의 동네에 사는 인간들과는 상종을 하지 않아야 한다!

다음 사람이 팻말을 들고 지나간다. ---제왕적 국개 권력, 국개를 해산하라!

그렇다. 저 밥값도 못하는 인간말종 국개들이 제놈들이 제왕적 권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남 탓하고 있다.

나도 그리 생각하고 같은 내용의 삐라를 만들어 뿌렸다.

다음 사람이 팻말을 들고 지나간다.---좌빨언론 소탕하라!

그렇다. 한국의 최대의 적은 김 정은이 아니라 좌빨언론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좌빨 언론을 소탕했더라면 오늘 이런 치욕적인 꼴을 당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마 지금 쯤은 땅을 치고 후회를 할 것이다. 나도 이리 생각하고 이런내용의 빠라를 만들어서 뿌렸다.

다음 사람이 팻말을 들고 지나간다.---민주주의는 법치가 기본이다!

그렇다! 민주주의는 법치가 기본이다. 좌빨언론의 여론 왜과 인민재판과 저질 촛불 민심은 민주주의의가 아니다.나도 이런 내용의 삐라를 많이 만들어 뿌렸다.

다음 사람이 팻말을 들고 지나간다.----우리는 촛불이 아니고 횟불이다!

그렇다! 촛불이 아니라 횟불이다. 나도 그리 생각하고 삐라를 만들었다.

영원히 꺼지지 않을 역사의 횟불이다.

끝도 없는 태극기의 물결과 온갖 구호가 적힌 팻말들이 줄을 잇고 지나간다.


11.
태극기들 한 손에 든 사람 태극기를 양손에 든 사람 작은 태극기를 든 사람 장대높이의 큰 태극기를 든 사람
태극기를 목에 두른 사람 태극기를 등에 두른 사람 태극기로 온몸을 감은 사람들이 지나간다.

그 태극기 물결 속에  주름이 자글자글한 할머니는 찢어진 태극기를 어색하게 들고 지나간다.
마자 찢어지지 않게 태극기 든 손이 잔뜬 긴장하고 있는 것이 내 눈에 다 보였다.
나는 할머니께로 다가가서 목례를 하고 내가 들고 있던  말짱한 태극기를 드리고
할머니가 들고 있던 찢어진 태극기와 바꾸었다.
할머니는 몇 번이나 고맙다고 하고 이 광경을 본 주위 사람들이 내게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12.
나는 오늘 처음 알았다. 
내 조국 대한민국이 절대로 월남처럼 공산화 되지 않을 것이다.
전 세계 모든 나라가 다 공산화가 된다 해도 내 조국 대한민국은 공산화 되지 않을 것을 알았다.

나는 오늘 처음 알았다.  내 조국 대한민국 국민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사람들임을 알았다.

나는 오늘 처음 알았다.광화문에 좌빨언론에 세뇌된 불쌍한 무개념 들쥐들이
백만 아니라 이백만 삼백만이 모여서 촛불데모를 해도 내 조국 대한민국은 꺼떡 없을 것이다.

나는 오늘 처음 알았다. 좌빨언론과 좌빨 정치가들이 아무리 여론을 조작하고
국민을 속여도 절대로 좌빨들에게 권력이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이제 종로통 거리 가로수 밑에서 태극기를 흔들다 그 자리에 돌이 되어도 좋다.

이제 나는 죽어도 좋다. 나보다 열배 백배나 내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저리도 많은데 
내가 할 일을 이제 끝이 났다.

나는 내 조국 대한민국이 자랑스럽고 내 조국의 대한민국 애국 우파 사람들이 자랑스럽다.

나는 오늘 밤에 다음과 같은 삐라를 만들어야겠다.

---마녀사냥식 박근혜 태통령 탄핵은 원인 무효이다!
---제왕적 국개들을 구속하고 국개를 해산하라!
---나라를 망치는 좌빨 언론, 좌빨 사법부, 좌빨 교육계, 좌빨 문화 예술계 좌빨을 소탕하라!


이것이 진짜 대한민국 민심이다 / 송현(시인. 마녀사냥과 인민재판 규탄 범국민운동 대표. 전 사법개혁 정의연대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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