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암 전문의 곤도 마코토 교수의 충고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전문가 마다 의견이 다를수 있으나, 암 관련 중요한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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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도 마코토 (近藤誠) 의사
  • 출생   1948년, 일본
  • 소속   곤도 마코토 암 연구소(소장)
  • 수상   2012년 제60회 기쿠치 칸상
  • 경력   2013~ 곤도 마코토 암 연구소 소장 
             1983~2014 게이오기주쿠대학교 의과대학 방사선과 전임강사 
             국립도쿄제2병원 방사선의학 센터 
 
 
일본 암 전문의 곤도 마코토 교수의 충고   
 
일본 癌專門醫 近藤 誠의 충고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환자는 병원의 "돈줄"이 아니다.
의료도 비즈니스이며, 그것이 의사의 생계 수단임을 알아야 합니다.
 
2. 병원에 자주 가는 사람일수록 빨리 죽는다.
40여 년 간의 의사로서 수많은 환자를 지켜보면서 장기를 절제해도 암은 낫지 않고, 항암제는 고통을 줄 뿐이라 말하고 있으며, 의료 행위에 대해서만큼은 믿지 말고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말합니다.
 
3. 노화 현상을 질병으로 봐서는 안 된다.
나이가 들면 혈관은 탄력이 떨어지고 딱딱해지기 때문에 혈압이 조금 높아야 혈액이 우리 몸 구석구석까지 잘 흘러갑니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를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굳이 줄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혈압 130 은 위험 수치가 아니다.
우리 몸은 나이를 먹을수록 협압을 높이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뇌나 손과 발 구석구석에 혈액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 몸 스스로 그렇게 변화하는 것입니다.   의학계가 기준치를 낮추면 제약 업계가 돈을 긁어모으는 꼴입니다. 혈압 강하제 제약사만 배를 불린 꼴이죠.
 
5. 혈당치를 약으로 낮추면 부작용만 커진다.
​약으로 혈당치를 낮출 경우 약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당치를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스트레칭 등의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 입니다.  일단 부지런히 걷기부터 시작해보세요. 
 
6. 콜레스테롤 약으로는 병을 예방할수 없다.​
콜레스테롤 기준치를 되도록 낮춰서 약의 판매량을 늘리려는 제약 업계의 술수임을 생각하셔야 됩니다.
저도 약간은 의아하게 생각되는 말을 곤도 마코토 박사가 하는데...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당뇨병 같은 병은 대부분 치료할 필요가 없거나, 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말합니다.
 
7. 암 오진이 사람 잡는다.​
암 초기 진단 오진율이 12% 라고 합니다.  또한 암에는 전이가 되지 않는 "유사 암"도 많다고 합니다.
 
8. 암 조기 발견은 행운이 아니다.
전체적인 통계를 보면 실제 암 사망률이 전혀 줄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암 검진을 받으면 불필요한 치료를 받고 수술 후유증이나 항암제 부작용,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으로 빨리 죽는 사람이 많아 졌다고 합니다.
 
9. 암 수술하면 사망률이 높아진다.​
다른 치료법이 명백히 효과적인데도 하는 수술, 수술 자체로 인해 환자의 수명이 단축되고 마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습니다.   암 수술의 문제점 중 다른 하나는...  암은 절제하더라도 수술 후의 장애로 사망할 위험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10. 한 번의 CT 촬영으로도 발암 위험이 있다.
CT 촬영의 80~90%는 굳이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11. 의사를 믿을수록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증상이 없는데도 고혈압이나 고콜레스테롤 등을 약으로 낮추면.. 수치는 개선되어도 심장에는 부담을 주게되어 건강상 좋지 않습니다.  
 
* 병을 고치려고 싸우지 마라.
 
12. 3종류 이상의 약을 한꺼번에 먹지 마세요.​
인위적으로 만든 모든 약에는 부작용의 위험이 없을 수 없습니다.
 
13. 감기에 걸렸을 때 항생제를 먹지 마세요.​
가장 빨리 감기 낫는 방법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느긋하게 쉬는 것입니다.
항생제는 바이러스에 효과가 없다 합니다.
 
14. 항암 치료가 시한부 인생을 만든다.​
전이가 되었어도 암에 의한 자각 증상이 없으면 당장 죽지 않습니다.
바로 죽는 경우는 항암제 치료나 수술을 받았을 때 뿐 입니다.
 
15. 암은 건드리지 말고 방치하는 편이 낫습니다.​
항암제는 맹독과 같습니다.   일시적으로 암덩어리 크기를 줄여주는 것일 뿐 결국엔 암덩어리는 반드시 다시 커지게 됩니다.   항암제는 고통스러운 부작용과 수명을 단축시키는 효과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위암, 식도암, 간암, 자궁암 같은 암은 방치하면 통증 같은 증상으로 고통스러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설령 통증이 있어도 모르핀으로 조절시켜줄 수 있습니다.
 
16. 습관적으로 의사에게 약을 처방받지 마세요.
세균이 내성화하면 더 이상 약이 듣지 않고 증상만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17. 암 환자의 통증을 다스리는 법.
번거롭지만 경제적으로 모르핀 주사를 맞는 방법이 있고,​ 골 전이로 인한 통증치료 에는 방사선 치료만큼 효과적인 방법도 없습니다.
 
18. 암 방치요법은 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준다.
암은 치료하지 않으면 통증 조절 및 통제가 가능하고, 그 결과 죽기 직전까지 치매에 걸리거나 의식불명 상태가 되는 일 없이 비교적 맑은 정신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19. 편안하게 죽는다는 것은 자연스럽게 죽는 것입니다.
 
* 암 검진과 수술은 함부로 받지 마세요.
 
20. 암 검진은 안 받는 편이 낫습니다.
암으로 간주되지 않는 80~90%가 일본에서는 암 진단이 내려집니다.  (한국은 어떨까요?)
일단 암 진단이 내려지면 무조건 치료 대상이 되기 때문에 의미 없는 수술로 인한 후유증이나 합병증, 항암제 부작용으로 암을 더 악화시킵니다.
 
21. 유방암 / 자궁경부암은 절제수술을 하지 마세요.
방사선 치료로 합병증이나 기타 후유증에 의한 병세를 악화시키지 마세요. 
 
22. 위 절제 수술보다 후유증이 더 무섭습니다.
 
23. 1cm 미만의 동맥류는 파열 가능성이 낮습니다.​
미파열 동맥류 수술은 러시안룰렛처럼 그 자체로 위험하니 1cm 미만일 경우 그대로 놔두는게 좋습니다. 
 
24. 채소주스, 면역요법 등 수상한 암 치료법에 주의하세요.
전이암이 사라졌다거나, 말기암의 증상이 나타나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다시 살아온 사람은 곤도 마코토 의사 경력 40년 동안 한 사람도 없다 합니다. 
 
25. 면역력으로 암을 이길 수 없다.
면역력을 강화해도 암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 합니다.
면역세포는 외부에서 들어온 이물질을 적으로 인식해 처리하는데, 암은 자신의 세포가 변이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면역 시스템이 암세포를 적으로 간주하지 않기 때문에 ​ 암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암세포란 약 2만3000개의 유전자를 가진 세포가 복수의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암이 된 것을 말하는데, 직경 1mm 크기로 자란 암 병소에는 약 100만개의 암세포가 있습니다.
즉, 암이 커지고 나서 전이한다는 말은 잘못된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조기 암"은 암의 일생으로 보면 이미 원숙기로 접어든​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26. 수술로 인한 의료사고가 너무 잦습니다.
 
* 잘못된 건강 상식에 속지 마세요.
 
27. 체중과 콜레스테롤을 함부로 줄이지 마세요.
갑자기 체중을 줄이면 혈중지방인 콜레스테롤도 감소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만들고 각종 호르몬의 재료가 되므로 생명 유지에 반드시 필요 성분입니다.   
즉, 콜레스테롤이 감소하면 암 뿐만 아니라 뇌출혈, 감염증, 우울증 등으로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체중을 줄이는 것보다 조금 살집이 있는 편이 오래 삽니다.
 
28. 영양제보다 매일 달걀과 우유를 드세요.
달걀과 우유는 20종류 이상의 아미노산을 전부 갖고 있는 영양이 풍부한 완전식품입니다. 
우리 몸의 20%는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은 20종류 입니다.
일본 내 장수 지역의 노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름진 음식을 잘 먹는 사람이 오래 살수 있었습니다.   
지방이 콜레스테롤과 호르몬을 만들어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기 때문입니다.
  
29. 술, 알고 마시면 약이 된다.
​과음은 금물이지만, 아주 약간의 술은 혈관을 확장시켜 일시적으로 혈압을 낮추며 긴장 완화 및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줍니다.
 
30. 다시마나 미역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마라.
해조류에 함유된 요오드는 생명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미네랄 이지만, 지나치게 섭취하면 갑상선암의 발생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다만, 적당히 먹는 것이ᆢ!
 
31. 콜라겐으로 피부는 탱탱해지지 않습니다.
입으로 섭취한 콜라겐이 피부를 직접 탱탱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아니며, 그루코사민이 무릎까지 닿지도 않습니다.
보조식품으로 먹든 마시든 어차피 배 속에서 분해 되기 때문에 목표 부위인 얼굴 피부나 무릎 연골에 도달하지도 못하는 ....   한마디로 돈 낭비 하는 것입니다. 
 
32. 염분이 고혈압에 나쁘다는 것은 거짓이다.
비타민C의 결핍은 특정 질환을 일으킬 뿐 이지만, 염분의 결핍은 생명을 위협한다 합니다.
일본인의 고혈압증은 98% 이상이 소금과는 무관하며, 신장이나 호르몬, 혈관이나 혈액의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오히려 소금의 나트륨 성분은 뇌가 보내는 명령을 신경세포에 전달하는 등 생명 유지와 깊은 관련이 있는 귀한 식자재입니다.
 
33. 커피는 암, 당뇨병, 뇌졸중 예방에 좋다.
 
* 내 몸 살리려면 이것만은 알아두자.
 
34. 건강해지려면 아침형 인간이 돼야합니다.
매일 이 시간대에 숙면을 하면 뼈와 근육이 튼튼해지고, 피부가 재생되며, 병이나 상처가 순조롭게 회복됩니다.
 
35. 지나친 청결은 도리어 몸에 해롭습니다.
우리 몸의 면역 상태는 자연계의 불결한 것, 기생충, 세균 등에 접촉하면서 성숙해가므로,  지나치게 청결한 환경 에서는 몸이 약해집니다.  너무 청결해서 아토피 질환이 많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노숙자는 아토피 질환이 없습니다.  표피를 덮고 있는 피지가 두껍고 수분량도 아주 많아 세균같은 항원이 차단되기 때문입니다.
 
36. 큰 병원에서 환자는 피험자일 뿐이다.
큰 병원일 수록 모든 진료과정이 기계적으로 진행 되고, 실험적인 부분이 주안점이 됩니다.
 
37. 스킨십은 통증과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애정이 담긴 손길은 가장 단순한 방법이지만, 의학이 아무리 진보해도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치료의 근본은 스킨십입니다.   인간은 평생 타인의 온기를 갈망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어른이 되어서도 스킨십은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소하는 데 절대적인 효과를 발휘 합니다.
 
38. 입을 움직일수록 건강해 집니다.
껌을 씹으면 뇌 전체의 혈류량이 늘어나 뇌를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입으로 소리를 내면 스트레스가 해소됩니다.  웃음은 부작용이 없는 명약입니다.   웃으면 심박수나 호흡수가 늘어나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 횡경막이 상하로 크게움직여 배근육과 등근육이 운동됩니다.  위장을 자극해서 배변도 원활해지고, 심호흡 효과 등으로 자율신경과 호르몬의 균형히 바로잡혀 혈당치나 혈압이 안정되는 방향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39. 걷지 않으면 모든 것을 잃습니다.
우리가 걸을 때는 발바닥이나 하반신의 여러 근육을 통한 신경 자극이 대뇌 신피질의 감각 영역에 전달되며 그 과정에서 뇌간을 자극하게 됩니다.   또한 보행 중에는 뇌 전체의 혈행도 좋아집니다.  통증이 있다고 그 부분을 보호할 것이 아니라 충분히 움직여주는 편이 빨리 회복됩니다. 재활 훈련이 그런 뜻으로 이뤄지는 것입니다.
 
40. 독감 예방접종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독감 예방 효과는 전혀없었습니다. 오히려 고령자분들 중에서 백신을 맞아 돌연사 하신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효과도 인정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부작용.. 오히려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독감에 걸려서 면역력이 생기게 하세요.
 
41. '내버려두면 낫는다.'고 생각하라.
의사들이 파업을 하면 사망률이 낮아집니다.   고령의 환자는 입원하면 대부분 침대에 누워만 있기 때문에 근력이 떨어져서 머리가 금방 둔해지고 치매로 연결됩니다.
 
* 웰다잉,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42.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네 가지 습관.
① 응급 상황이 아니라면 병원에 가지 않는다.
② 사전의료의향서를 작성한다.   (의식을 잃었을 때, 연명 치료에 대한 자신의 의사를 미리 기록)
③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④ 치매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43. 희로애락이 강한 사람일수록 치매에 안 걸립니다.
 
44. 100세까지 일할 수 있는 인생을 설계하세요.
 
45. 당신도 암에서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충분히 유념하세요.
 
46. 자연사를 선택하면 평온한 죽음을 맞을 수 있습니다.
 
47. 죽음을 대비해 사전의료의향서를 써 놓으시는 것도 좋습니다.
연명치료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자력으로 먹거나 마실 수 없다면, 억지로 음식을 입에 넣지 마세요.
수액, 튜브 영양, 승압제, 수혈, 인공투석 등을 포함해 연명을 위한 치료는 그 어떤 것도 하지 마세요.
이미 하고 있다면 전부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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